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 최진실씨의 명복을 빕니다.

Small Talk

by 미친팬더 2008. 10. 2. 11:09

본문


정말 좋아했던 배우였는데....솔직히 외국에 있어서 그런지 현실감이 없다..믿기지도 않고..
안재환씨 사건에서 부터 이어져오는 이 찝찝한 기분..좋아하는 스타를 보내기 싫어하는, 지금도 제임스 딘과 관련된 이야기가 전해오는 것 처럼 단지 그런 공허함을 채우기 위한 막연한 기분일까?
하지만 뭔가 석연치 않은 구석이 너무 많다.
전에 무릎팍에 나왔을 때 아이들을 위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였는데..이렇게 허무하게?


여기까지는 그냥 "만약" 놀이였다.
지금 상황에서 변하지 않는 절대적 사실은 죽은 자는 말이 없고, 살아 남은 자는 죽은 자를 쉽게 떠나보내지 못하는 것이겠지.

다시한번 고 최진실 씨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좋아했던 배우의 죽음이...정말 사람을 멍하게 만든다...

'Small Talk'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생각 나의 의견  (2) 2008.10.14
푸드송  (2) 2008.10.13
Fake?  (2) 2008.10.01
▶◀ 기륭전자 고 권명희씨의 명복을 빕니다.  (0) 2008.09.26
수!원!삼!성!승!리!한!다!  (0) 2008.09.23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