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 묻은 개와 겨묻은 개
일본이름 센카쿠(尖閣), 중국이름 댜오위다오(釣魚島) 이곳을 둘러싸고 중국과 일본의 영유권 갈등이 첨예해지고 있다. 이 문제게 개인적으로는 중국에서 생활하며, 회사가 일본쪽과 밀접하게 관계되어 있다보니 더욱 가깝게 느껴진다. 솔직히 독도 문제도 있고해서 중국이 땅과 관련되서 일본에 큰 소리 치고 일본이 어느 정도 끌려다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아주 조~금 통쾌하기도 하지만 나의 느낌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똥 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란다." 정말 말 그대로 50보, 100보인 것이다. 중국은 잘 알려진 것 처럼 동북아공정으로 고구려의 역사를 자신의 역사로 만드려고 하고 있다. 난 개인적으로 중국이 북한을 돕는 것이 궁극적으로 북한을 중국으로 흡수하려는 의도라고 본다. 이는 고구려 유적의 유네스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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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0. 28.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