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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훈 선수를 그리워하며

Small Talk

by 미친팬더 2008. 9. 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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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31일 경기는 정용훈 선수 추모 경기였습니다.
정용훈 선수는 지난 2003년 8월 31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그 자리에서 숨지고 말았습니다.
비록 몸은 우리 곁을 떠났지만 항상 당신의 축구에 대한 열정은 우리 그랑블루 마음 속에 같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아직 다 못피운 축구의 꽃을 피우시기 바랍니다.

이 동영상은 2003년 추모 경기 당시 상영을 위해 만들었던 영상입니다.
작업했던 파일은 없어지고 나름 고화질로 뽑아놓은 AVI 파일이 있어서 WMV로 약간 화질 떨어뜨리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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