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_이야기

항상 함께하는

고성중학교에 직업 강의를 가면서도 카메라를 가져갔다. 이제는 어디를 가던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그리고 쉬는 시간 틈틈히 사진을 찍는 취미가 생겼다. 남기고 싶은 순간에 손에 카메라가 없으면 그 만큼 아쉬운게 없다. Leica M11

Photo 2022. 11. 16. 14:55

이젠 그만하자

이젠 그만하자. 제발! . . . Leica M11, Summilux-M 35mm f/1.4 ASPH

Photo Diary 2022. 11. 16. 14:50

완벽한 하나의 도구는 없다

일상의 찰라를 담기엔 아이폰이 좋고, 작정하고 뭔가를 찍고 싶을 땐 라이카가 좋다. 완벽한 하나의 도구는 없다. . . . iPhone XS

Photo Diary 2022. 11. 15. 06:48

하굣길

집으로 돌아가는 지쳐 쳐진 어깨는 너희와 우리가 닮았구나. . . . Leica M11, Apo-Summicron-M 75mm f/2 ASPH

Photo Diary 2022. 11. 14. 09:24

이데아에 비친 모습

동굴 속에서 이데아에 비친 그림자의 허상만을 쫒는 자들은 진실을 이야기하여도 믿으러 하지 않는다. by Plato . . . Leica M-Monochrom ccd, Summilux-M 35mm f/1.4 ASPH

Photo Diary 2022. 11. 13. 10:12

계단의 내리막

계단은 올라갈 때보다 내려갈 때 무릎에 더 무리가 된다고 한다. 인생도 그런 것 같다. . . . Leica M11, Summilux-M 35mm f/1.4 ASPH

Photo Diary 2022. 11. 12. 09:09

달릴 수 없어

난 달리고 싶지만 달릴 수 없어. 하지만 다들 그렇게 살고 있는 거 아니였어? . . . Leica M11, Summilux-M 35mm f/1.4 ASPH

Photo Diary 2022. 11. 11. 13:45

버스를 기다리며

지친 하루를 마치고 버스를 기다리며 . . . Leica M11,Voigtlander APO-SKOPAR 90mm f/2.8

Photo Diary 2022. 11. 10. 09:26

언제나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죽은 나무에도 버섯이 자라듯 언제나 우리는 새롭게 시작될 수 있다. . . . Leica M11, Apo-Summicron-M 75mm f/2 ASPH

Photo Diary 2022. 11. 9. 09:37

안전이란

내가 걷는 길에 불편하다고 생각되었던 그것은 사실 나의 안전을 위한 것이였다. 안전이란 그런 것이다. . . . Leica M11, Summilux-M 35mm f/1.4 ASPH

Photo Diary 2022. 11. 8. 09:06

사천 바닷가 고양이 사진들

밤마다 손님들 모두 오면 아내랑 같이 산책하는게 최근의 취미생활. 산책 중 찍은 고양이 사진 모음. 흑백 사진의 느낌을 좌우하는 건 개인적으로 바디보단 렌즈에 의한 게 더 큰 것 같다.

Photo 2022. 11. 7. 11:59

고양이 마저 졸린 새벽

"내가 한 꿈을 꾸었도다. 그러나 이제 그 꿈은 사라져 버렸도다." by.모피어스 . . . Leica M11, Summilux-M 35mm f/1.4 ASPH

Photo Diary 2022. 11. 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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