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백사장을 품은 바다, 사납게 높은 파도를 포효하는 바다. 그리고 어둠과 함께 내리는 눈 속에서 한 없이고독한 바다. 사람들이 기억하는 바다의 모습이 각자 다르듯이, 타인이 기억하는 자신의 모습도 그러하다. . . . |
Leica M-Monochrom ccd, Summicron-M 50mm f/2.0 Rigid |
홀로 걷는 길 (0) | 2024.02.07 |
---|---|
님아, 그곳을 건너지 마시오 (0) | 2024.02.04 |
흔들리는 종이 조각 속에서 (0) | 2024.01.31 |
54년 8개월 6일 8시간 32분 20.3초 (0) | 2024.01.29 |
닫혀버린 천수각 (0) | 2024.01.27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