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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_SL2

  • 안반데기 은하수

    2025.06.11 by 미친팬더

  • 수많은 잔 사이로

    2025.05.13 by 미친팬더

  • 파동과 공명

    2025.05.05 by 미친팬더

  • 아들의 선율

    2025.05.04 by 미친팬더

  • 도암호 은하수

    2025.05.01 by 미친팬더

  • 작은 것들이 거대한 것을 담는다.

    2025.04.30 by 미친팬더

  • 은하수 이야기

    2025.04.26 by 미친팬더

  • 같은 공간, 다른 시간

    2025.04.23 by 미친팬더

  • 교1동 튤립공원

    2025.04.18 by 미친팬더

  • Sigma 14mm F1.4 DG DN

    2025.04.10 by 미친팬더

  • 가장 어두운 새벽에도

    2025.03.31 by 미친팬더

  • 정의의 시간

    2025.03.24 by 미친팬더

안반데기 은하수

처음으로 찾아본 안반데기.날씨가 그렇게 좋지 않아 제대로 보이지는 않았는데..개인적으로 도암호가 더 좋았던 것 같다.

Photo 2025. 6. 11. 15:41

수많은 잔 사이로

수많은 잔 사이로빛은 오직 하나를 비춘다.너를 향한 내 마음이 그렇다....Leica SL2, Voigtlander Nokton 50mm F1.0 ASPH

Photo Diary 2025. 5. 13. 18:32

파동과 공명

노래 가사는소리가 아니라파동이었다.그 떨림이나와 공명했다....Leica SL2, APO-Summicron-SL 90mm f/2 ASPH

Photo Diary 2025. 5. 5. 10:04

아들의 선율

아버지의 사랑은셔터보다 먼저아들의 선율에 닿는다....Leica SL2, APO-Summicron-SL 90mm f/2 ASPH

Photo Diary 2025. 5. 4. 11:58

도암호 은하수

사진모임 '찍다'에서 같이 가게되었던 도암호.광해도 적고 너무 예쁜 은하수를 담을 수 있었다. 그리고 몇 일 후 혼자 은하수를 보러 갔다.아무래도 같이 가서 이런 설정샷을 찍기엔 나의 E 성향이 조금 부족해서...혼자 뭐하는 짓인가 싶었지만, 결과물을 보니 대 만족. 은하수 타임랩스로 찍는 것도 좋지만, 나에겐 이런 사진이 더 좋은 것 같다.거기다 은하수만 있는게 아니라 피사체와 같이 찍어서 뭔가 이야기를 하는 듯한 사진을 찍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다.당분간은 하늘만 보고 살 것 같다.

Photo 2025. 5. 1. 19:39

작은 것들이 거대한 것을 담는다.

미니쿠퍼는 달리고아이폰은 우주를 품고라이카는 시간을 멈춘다.작은 것들이거대한 것을 담는다....Leica SL2, Sigma 14mm F1.4 DG DN ART

Photo Diary 2025. 4. 30. 06:41

은하수 이야기

최근 별사진에 좀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이곳저곳에서 사진을 찍어 보았다. 사천항 대진항 사천진리 해변 정선 문치재 부남해수욕장 연곡 해수욕장 순긋해수욕장 사천항구 다시 찾은 부남해수욕사천항구

Photo 2025. 4. 26. 19:02

같은 공간, 다른 시간

헤드폰을 건 하얀 옷의 젊은 여성,마스크를 건 검은 옷의 나이든 남성.같은 공간, 다른 시간.우리는 모두 그러하다....Leica SL2, APO-Summicron-SL 90mm f/2 ASPH

Photo Diary 2025. 4. 23. 23:08

교1동 튤립공원

강릉 시내에 튤립공원이 있었다.자주 그 앞을 다녔는데 모르고 있다가 어제 새로 알게 되어 아이들 픽업 나가는 길에 아내랑 사진 몇 장 찍었다.꽃 사진 별로 안좋아하는데...apo 90mm로 본 꽃들은 예쁘군. 아포 90은 정말 인물 사진에서 실력이 안되면 왜 장비빨을 앞세워야 하는지 알려준 렌즈이다.

Photo 2025. 4. 18. 11:16

Sigma 14mm F1.4 DG DN

은하수를 찍는데 20mm로는 조금 부족한 느낌이 있었다.거기다 난 보이그랜더 21mm F3.5도 있고, Q3가 28mm다 보니 14mm로 왔다.Art다보니 무게가 많이 나가지만(1,170g) 어차피 은하수는 삼각대를 세워놓고 찍다보니크게 상관없을 것 같다.어서 날씨가 좋아져서 은하수 찍고 싶다. 재미있는게 SL2에 끼운 상태로 렌즈 캡을 끼우면 정확하게 수평이 맞지만 렌즈 캡을 빼면 바디 쪽으로 무게가 기울어진다.SL2와 미묘하게 무게가 맞는게 신기하다.

Photo 2025. 4. 10. 10:12

가장 어두운 새벽에도

가장 어두운 새벽에도등대는 흔들리지 않았고.은하수는 묵묵히 원칙을 증명했다.그늘에 숨은 이들이가장 두려워하는그 시간이 올 것이라고....Leica SL2, Sigma 20mm F1.4 DG DN

Photo Diary 2025. 3. 31. 14:51

정의의 시간

멈췄다고 믿었다.끝났다고 말했다.그러나 별들은 돌고 있었고,지구는 여전히 돌고 있다.정의의 시간도 그렇게,멈추지 않는다...Leica SL2, Sigma 20mm F1.4 DG DN

Photo Diary 2025. 3. 2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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