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주 Leica SL을 들고 다니다보니 아무래도 이것저것 한계를 느끼게 되며 결국 SL2로 기변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결국 거기에 어울리는 렌즈를 찾다가 아포 주미크론SL 90mm F2.0도 같이 사게 되었다.
아무래도 시그마 70-200가 줌도 되고 굉장히 매력적이긴 했지만 너무 무거워서 들고 다니기에 한계가 있었다.
라는 자기 합리화를 하며 아포 주미크론SL 90mm를 들였다.
그리고 간단하게 테스트를 해봤다.
그리고 90mm의 매력은 인물사진이였다.
아내 사진을 찍어보니 결과물이 너무나 만족스러웠다.
그 사진들을 모두 이곳에 올릴 수 없다보니,
그나마 얼굴이 정확하게 나오지 않은 몇 장만 올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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