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 출품작 '광활한 이 우주 속에서'
by 미친팬더 2024. 12. 23. 09:59
Leica M9P + Summilux-M 35mm F1.4 ASPH
광활한 어둠 속, 끝없이 흘러가는 시간의 강.
서로 다른 흐름에 있던 두 별이 마침내 교차하며,
같은 빛 아래, 같은 순간을 공유한다.
이 우주의 광활함 속에서,
서로의 존재가 전부가 되는 순간,.
그들은 고요한 은하처럼 빛난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