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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에 지워진 발자국처럼

Photo Diary

by 미친팬더 2025. 7. 1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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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에 지워진 발자국처럼
남김없이 흘러가는 삶,
결국 그 길은
혼자 걷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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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ica Q3 43, Apo-Summicron 43mm f/2 AS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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