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했던 스팀덱 512gb가 오늘 드디어 도착했다.
맥을 쓰고 있는 입장에서 단지 위쳐 게임을 하기 위해서!!
(전에는 부트캠프로 했었다..)
난..위쳐에 진심인 남자니까.
위쳐 플레이 타임이 300시간이 넘어있었구나..그런데 또 위쳐를 위해 스팀을 샀구나...그랬구나...
잠깐 돌려봤는데, 아무래도 PC와 ui가 달라서 약간 어색하고,
해상도에 비해 화면이 좀 작다보니 글자가 너무 작아 보인다.
그리고 잠깐 돌렸는데도 발열이..흠.
우선 디바이스의 평은 좀더 플레이를 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위쳐를 새로운 게임을 시작해 볼까~~~
참고로 현재 하고 있는 작업은 외국에사 나온 위쳐 만화책 번역 작업.
와이프가 나를 보곤 혀를 차고 갔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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