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위의 은빛 창문에서 구만리 희미한 세상을 내려다 보고 바닷가 문에서 삼천 년 상전벽해를 웃으며 보고 싶다. 손으로 하늘의 해와 별을 돌리고 몸소 구천의 바람과 이슬 속을 노닐고 있다. - 허초희의 광한전 백옥루 상량문 中 - . . . |
Leica M-Monochrom ccd, Summicron-M 50mm f/2.0 Rig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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