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인들의 옛 모습입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초원에서는 일정부분 이 모습이 유지되고 있는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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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텐트 안에서 작전회의를 하는 모습입니다.
몽고텐트는 초원에서는 현재도 동일한 방법으로 제작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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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와 관련된 유물에는 소나 말이 많이 등장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아무래도 아시아 권 국가에서의 동일한 모습일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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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시 이동을 하면서 장군이 있는 처소입니다.
심하게 흔들려서 멀미를 심하게 할 것 같은데...익숙해지지 않으면 장군이 될 수 없는 구조였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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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 왕의 모습입니다.
왼쪽의 몽고 여인이 입고 있는 전통 의상은 현재도 비슷한 형태록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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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에서 몽고 왕을 만나러 온 광경입니다.
저 몽고 왕이 칭기스칸인 지는 모르겠지만 초상화와는 얼굴이 많이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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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인들의 생활 모습입니다.
현재도 초원에서는 동일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렇게나 오랜 시간 동안 전통을 유지하며 살아간다는 부분이 모든 것을 파괴하는 것에만 익숙한 한국인으로서는 낯설기도 하고 일면 부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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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 전통 놀이라고 합니다.
왠지 체스판과 비슷합니다.
무엇이 먼저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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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몽고 전통 놀이입니다.
이것은 제 와이프도 어렸을 때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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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 시기의 내몽고의 영웅인 우란푸 乌兰夫입니다.
마란푸에 대해서는 다음 마란푸 공원에서 자세히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내몽고 박물관을 다 보았습니다.
내몽고 박물관은 전경 사진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크게 왼쪽과 오른쪽 관으로 나뉘어 있었는데, 오른쪽 관은 개장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여 왼쪽 관만 관람을 하였는데요, 총 4층(1층은 관람지역이 아니니 제외하면 3층)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각 층마다 대략 5~6개의 관람실이 있었습니다.
총 600여장이 조금 넘는 사진을 찍었는데 결국 마지막에 사진기의 배터리가 없어서 사진을 포기할 정도로 굉장히 큰 규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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