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是疯熊猫!

바람이 멈추면 어김없이 높은 파도가 따라온다. 하지만 고요한 바다는 반드시 다시 찾아온다. 모든 일이 그렇더라. . . . Leica M-Monochrom ccd, Voigtlander COLOR-SKOPAR 21mm f/3.5 ASPH

Photo Diary 2022. 9. 8. 19:13

보이지 않는 곳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결국 최종 완성도를 결정한다. 나의 인생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아무도 몰라주는 오늘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 . . . Leica M-Monochrom ccd, Summilux-M 35mm f/1.4 ASPH

Photo Diary 2022. 9. 7. 19:37

요즘 카메라를 항상 가지고 다니는 습관을 가지게되었다. 그렇게 일 상 속에서 흑백으로 찍어 본 사진들. . . . Leica M-Monochrom으로 찍은 사진들.

Photo 2022. 9. 6. 14:10

어쩌면 방금 지나간 파도가 내 인생 최고의 파도였을 수도 있다. . . . Leica M-Monochrom ccd, Voigtlander APO-SKOPAR 90mm f/2.8

Photo Diary 2022. 9. 6. 10:41

찾고 있던 그 라퓨타가 이미 내 곁에 있었음에도 그걸 깨닫지 못하고 있을 수도 있다. . . . Leica M-Monochrom ccd, Summilux-M 35mm f/1.4 ASPH

Photo Diary 2022. 9. 4. 21:34

부족한 것을 채워주는 누군가가 곁에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다. . . . Leica M-Monochrom ccd, Voigtlander APO-SKOPAR 90mm f/2.8

Photo Diary 2022. 9. 3. 10:46

다양한 화각으로 본 사천항 사진 모음. . . . 50mm 화각 . . . 35mm 화각 . . . 21mm 화각 . . . 90mm 화각 . . . Leica M-Monochrom으로 본 흑백의 시선들.

Photo 2022. 9. 2. 13:32

어쩌면 지금 내가 보고 있는 것들이 내가 가진 편협한 생각에 갖혀있는 것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게 그리 쉽지만은 않다. . . . Leica M-Monochrom ccd, Voigtlander APO-SKOPAR 90mm f/2.8

Photo Diary 2022. 9. 2. 09:31

아무리 먼 곳에 있더라도, 아무리 어두운 곳에 있더라도, 항상 내가 돌아가야할 곳을 알려주는 그 등대처럼 나의 아이들에게 나는 그런 존재이고 싶다. . . . Leica M-Monochrom ccd, Voigtlander COLOR-SKOPAR 21mm f/3.5 ASPH

Photo Diary 2022. 9. 1. 10:56

이른 아침. 고양이 마저 졸고 있는 그 새벽을 여는 사람들이 있다. 나의 게으름을, 내 인생의 나태함을 뒤돌아 반성하게 된다. . . . Leica M-Monochrom ccd, Summilux-M 35mm f/1.4 ASPH

Photo Diary 2022. 9. 1. 10:51

난 가끔 생각해. 아무도 봐주지 않는 사진을 왜 찍는 거지? 난 바로 대답해. 다른 누구를 위한 게 아니라 내가 좋아하니까. . . . 내 삶도 그렇기를... Leica M-Monochrom CCD, Voigtlander APO-SKOPAR 90mm f/2.8

Photo Diary 2022. 9. 1. 10:13

보이그랜더 APO-SKOPAR 90mm f/2.8를 가지고 비가 잠시 멈춘 사이 사천항을 나갔다 왔다. 90미리는 지금까지완 전혀 다른 느낌을 주었다. 전에는 대상물로 부터 조금씩 다가갔다면, 이제는 대상물로 부터 조금씩 멀어져가는 경험을 했다. 그리고 깨달은 것은. 90미리는 고양이를 위한 렌즈였다는 것! 멀리서 찍을 수 있어서 고양이를 자극하지 않고 찍을 수 있었다. . . . Leica M-Monochrom ccd

Photo 2022. 8. 31.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