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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V850 pro 스캐너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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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친팬더 2026. 8. 3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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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스캐너인 엡손 v850 프로를 샀다.

기존 옵틱필름 8100이 있고, 카메라를 이용한 스캔 등등 여러 방법을 써봤지만 결국 여기까지 왔다.

 

그리고 검색 중 홀더를 이용하면 필름이 미세하기 휜부분이 있어서 무반사 유리로 압축한 것에 비해 해상도가 저하된다는 글을 봤다.

그래서 테스트를 해봤다.

왼쪽은 홀더를 이용한 방법이고, 두 번째는 위아래로 무반사 유리를 두어 누르는 방법이다. 그런데 이 경우 아무래도 유리가 더 있다보니 해상도가 떨어질 것으로 생각이 되어 뒷면에 무반사 유리 한 장을 두는 방법까지 사용해 봤다.

 

그런데 문제는 필름 홀더를 이용해서 스캔하면 자동으로 노출 등등을 조절해준다.

그러나 무반사유리를 이용하다보니 외곽까지 같이 스캔이 되다 보니 노출이 2번째 처럼 맞지 않는다.

그래서 세번째는 라이트룸에서 노출과 밝기 등을 조금 손봤다.

 

상단 왼쪽은 옵틱필름 8100으로 스캔한 버전, 상단 오른쪽은 홀더를 이용, 하단 왼쪽은 무반사유리 2장, 하단 오른쪽은 무반사유리 1장을 이용한 스캔이다.

참고로 사진은 클릭하면 좀더 큰 크기로 볼 수 있다.

 

글자 부분을 확대해봤다.

아무래도 스캔하면서 노출이나 컨트러스트를 보정되다 보니 입자가 좀더 거친대신 글자는 더 선명해보인다.

 

 

가운데 자전거 탄 사람 부분이다.

 

 

이 경우는 눈에 띄게 무반사유리가 좋아보인다. 아무래도 다른 필름에 비해 이 필름이 미세하기 휘어있었나 보다.

 

 

결론은.

필름이 휘어있지 않다면 홀더로도 충분히 좋은 결과를 보여준다.

다만, 휘어있다면 무반사유리가 절대적으로 좋다.

다만, 두 장을 하는 것 보다는 한장을 하는 게 더 좋다.

그러니 필름의 컨디션에 상관없이 좋은 퀄리티를 내주는 무반사유리 한 장을 이용하는게 좋을 것 같다.

 

그나저나..알리에서 무반사 유리를 2장 샀는데...이 한 장은 이제 어떻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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