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항에서 찍어본 사진들이다.
괜찮은 갈매기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필름 카메라 특성상 방금 찍은 사진이 제대로 되었는지 알 수가 없으니
무작정 찍었더니 결국 14장을...한롤이 36장이고 대략 1만4천원 하니까 장당388원 정도이다.
그런데 14장이라니...이 사진을 위해서 5,000원 이상을 투자한 것이다.
뭐 결과물은 대 만족이지만..그럼 된 건가?
그리고 이건 다른 날 디지털 카메라인 라이카 cl로 찍은 사진이다.
올드카메라는 올드카메라의 매력이, 디지털 카메라는 디지털 카메라의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참고로 바르낙은 엘마 50mm로 찍었고 cl은 크롭바디다 보니 주미크론 35mm이지만 환산화각 50mm 정도가 되겠다.(52.5mm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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