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흑백 필름 사진에 도전해 보았다.
결론은...멋있다. 그냥 발로 찍었는데도 그 분위기가 너무 멋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흑백을 찾나보다.
전엔 라이카 모노크롬(컬러랑 같은 센서인데 흑백만 찍을 수 있는 카메라!! 그래놓고는 컬러보다 비싸;;;)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런 결과물을 보여줄 수 있다면...나도 기회만 된다면 디지털의 모노크롬 바디를 써보고 싶다...
그러나
흑백 필름은 강릉에선 인화할 수 있는 곳도 없어서 서울로 택배 보내서 인화해야 하고
인화비도 컬러보다 훨씬 비싸다...
하지만 결과물이 너무 좋다. ㅠ_ㅠ
세상 살이가 다 그렇다.
돈이 드는 건 결과물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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