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천한 실력으로 인해 MF만되는 M11이나 M4는 혼자 만의 사진을 찍기에는 좋지만,
누군가에게 부탁을 받아서 사진을 찍기엔 힘든게 사실이다.(모든게 내 실력 문제이다!)
특히 부탁 받은 사진은 실내가 많다보니
뜻하지 않게 흔들린 사진이 많아진다.
그래서 중고로 구입한 바디와 상대적(!)으로 저렴한 역시나 중고로 구입한 시그마 렌즈로 테스트 샷을 찍어보았다.
다 찍고 보니 중고로 받자마자 찍은 사진이라 렌즈 앞에 손자국 같은게 조금 묻어있었나 보다.
귀찮아서 다시 찍지는 않았다.
모든 사진은 dng 파일로 찍었고, 원본 그대로 jpg로 내보내기만 했다.
조리개 F2.8
초점거리 24mm / 35mm / 50mm / 70mm
조리개 F3.2
초점거리 24mm / 35mm / 50mm / 70mm
조리개 F4.0
초점거리 24mm / 35mm / 50mm / 70mm
조리개 F5.6
초점거리 24mm / 35mm / 50mm / 70mm
조리개 F8.0
초점거리 24mm / 35mm / 50mm / 70mm
조리개 F11
초점거리 24mm / 35mm / 50mm / 70mm
조리개 F16
초점거리 24mm / 35mm / 50mm / 70mm
조리개 F22
초점거리 24mm / 35mm / 50mm / 70mm
바닷가에서 잠깐 찍어본 샘플 사진들.
아마 특별한 일이 아니면 들고 나갈 일이 없겠지만(결정적으로 너무 무겁다!!)
그래서 확실한 AF가 되는 카메라가 하나 있다는게 정말 든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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