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으로 본 거친 바다

연사로 쉽게 찍기엔 역시 AF인 SL이 편하다.

하지만 왠지 그냥 그런 프레임이 나올 뿐이다.(그래도 편하다.)

MF인 M11은 AF에 비해 불편하지만

내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지 몰라도 한 장 한 장이 소중하다.

그래서 L마운트 렌즈를 더 사려고 하다가도 이런 생각에 구매 버튼에서 커서를 옮기게 된다.

Leica SL + Sigma Art 24-70mm F2.8 DG DN, 24mm f/5.6 1/640 iso50

Leica SL + Sigma Art 24-70mm F2.8 DG DN, 70mm f/5.6 1/1,000 iso50

Leica SL + Sigma Art 24-70mm F2.8 DG DN, 70mm f/5.6 1/1,000 iso50

Leica SL + Sigma Art 24-70mm F2.8 DG DN, 70mm f/5.6 1/1,000 iso50

Leica SL + Sigma Art 24-70mm F2.8 DG DN, 70mm f/5.6 1/1,000 iso50

Leica M11 + Summilux-M 35mm f/1.4 ASPH, f/5.6 1/3,200 iso400

Leica M11 + Summilux-M 35mm f/1.4 ASPH, f/2.8 1/2,000 iso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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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SL, Sigma Art 24-70mm F2.8 DG DN

Leica M11, Summilux-M 35mm f/1.4 AS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