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나올 Q3를 위한 큰 그림으로 M11을 최근 위탁으로 맡긴 후 M-Monochrom ccd와 M4, 그리고 가끔 SL로 잘 생활하고 있었다.
하지만 예전부터 너무나 궁금했던 M6...를 결국 영입했다.
아직 현상 전이지만 필름 결과물의 차이는 없을 거라 보고,
촬영 경험은 역시나 M4보다 편리한 건 사실이다.
(뇌출계 능력 부족으로 보이그랜더 노출계를 들고 다니다 보니 순간을 찍기엔 조금 버벅거렸다.)
이번 벚꽃 놀이 때 한번 제대로 그 성능을 느껴볼 생각이다.
그리고 현재 보유 중인 라이카 바디들...
내 최애인 M-Monochrom ccd와 M4, 바르낙 iia, SL, D-Lux7(와이프 꺼) 그리고 M6까지...
이제 올 5,6월 출시 예정인 Q3를 사면 내 나름의 사용 용도에 따른 바디 구성은 완성된다고 본다.
필름은 M6를 주력으로 가끔 M4.
아이들 사진이나 여행 사진은 Q3.
평소 들고 다니는 건 M-Monochrom ccd.
그리고 가끔 작정하고 사진 찍으러 나가는 날 부족한 화각을 커버해 주는 SL 바디를 서브로 들고나가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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