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是疯熊猫!

지친 하루를 마치고집으로 돌아가는 고양이...Leica M9 Monochrom, Summilux-M 35 f/1.4 Steel Rim Reissue

Photo Diary 2024. 3. 30. 09:56

지금쯤은 피어야했을 벚꽃이아직 피지않았다.대한민국에 봄이 오기엔겨울과 함께 그들이 가져온 추위가아직 남아있나보다....Leica M9-P, Voigtlander Nokton 50mm F1.0 ASPH

Photo Diary 2024. 3. 27. 19:39

비오는 바다 위 갈매기처럼...Leica SL, Sigma 70-200mm F2.8 DG DN OS

Photo Diary 2024. 3. 26. 10:56

바닷가 밤 산책...Leica M9-P, Summicron-M 50mm f/2.0 Rigid

Photo Diary 2024. 3. 24. 21:05

모든 것을 주기도 하지만,모든 것을 빼앗아 가기도 하는 바다나에게는 네가 그렇다....Leica SL, Sigma 70-200mm F2.8 DG DN OS

Photo Diary 2024. 3. 23. 09:23

보이그랜더 녹턴 50mm F1.0에 ND8 필터를 끼운 후 오랜만에 경포를 찾았다.그리고 조리개 f1.0으로만 사진을 찍어보았더니 새로운 느낌이 좋다.그런데, 색수차가 좀 있었다. 그래서 라이트룸에서 보정을 하기는 했지만...흠.

Photo 2024. 3. 22. 12:02

밝은 렌즈에 관심을 가졌지만 녹티룩스는 현실적으로 너무 비싼 가격에...ㅠ_ㅠ그래서 평도 좋고 결과물도 나름 괜찮아 보였던 보이그랜더 녹턴 50mm F1.0을 구입했다.그것도 구글 검색신의 도움으로 우연히 정가보다 30만원 가까이 저렴하게 샀다!!(그리고 해당 사이트에서 다음날 아침 해당 링크를 폐쇄했다. 아마 담당자 실수였던 걸로..)아무튼. F1.0이다. 정말 밝은 렌즈이다. 정말 알이 크다.뭐 이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일 것이다.그리고 옆에서 보면 이런 형태인데, M바디에 끼우고 손에 잡아보면 의외로 무게감이 괜찮은 편이다. 하지만 목에 걸게되면 어쩔 수 없이 이런 식으로 카메라가 앞으로 기울어진다. F1.0이다보니 이렇게 아웃포커싱이 대단하다. 특히 피규어를 찍으면 정말 예쁜데, 문제는 최단 거리가..

Photo 2024. 3. 21. 19:14

나는누군가를 찍는 걸 좋아하지만누군가에게 찍히는 게 어색하다.너 역시 그렇구나?...Leica M9 Monochrom, Summilux-M 35mm f/1.4 ASPH

Photo Diary 2024. 3. 21. 14:20

어느 누구 보다도 먼저봄을 부르는 꽃, 매화.그들이 아무리 막으려해도매화가 있기에결국 겨울은 끝나고 봄은 온다....Leica M9-P, Apo-Summicron-M 75mm f/2 ASPH

Photo Diary 2024. 3. 19. 10:01

나도 모르게 다가온 나른함이봄이 서서히 다가옴을알려준다....Leica M9-P, Summilux-M 35 f/1.4 Steel Rim Reissue

Photo Diary 2024. 3. 17. 19:09

아내가 볼일을 보는 동안 기다리면서 강릉 시내를 돌아다닐 수 있었다.예전이라면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할 수도 있었겠지만, 카메라를 항상 가지고 다니는 요즘은 이런 시간들이 너무 소중하다.Leica M9P 바디에 주미크론 50mm 리지드 렌즈를 끼운 상태로 오랜만에 강릉 시내 밤 산책을 다녀보았다. 흑백 사진은 어두운 것은 더 어둡게 되고, 밝은 것은 더 밝아지는 밤에 그 매력이 더해지는 것 같다.

Photo 2024. 3. 15. 19:47

필름을 리와인드하기 전필름 실린더를 열었다.하지만 때로는 실수가뜻하지 않은 좋은 결과물을가져오기도 한다.나도 인생의 실린더를 열어보자....Leica M6 TTL, Summilux-M 35mm f/1.4 ASPH, ILFORD DELTA 100

Photo Diary 2024. 3. 15.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