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是疯熊猫!

내가 받은 가장 큰 축복 중 하나는 아이들이 책을 좋아하는 것이고, 내가 한 가장 큰 노력의 결과 중 하나는 아이들이 책을 좋아하는 것이다. . . . Leica Q3, Summilux 28mm f/1.7 ASPH

Photo Diary 2023. 7. 3. 10:41

"나를 길들여줘. 가령 네가 오후 4시에 온다면 나는 3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 거야." - 어린왕자 중- . . . Leica M6 TTL, Summicron-M 50mm f/2.0 Rigid, APX 400

Photo Diary 2023. 7. 2. 09:54

사람들은 나이는 달라도 각자 의지하는 것에 기대어 살아간다. . . . Leica M6 TTL, Summicron-M 50mm f/2.0 Rigid, APX 400

Photo Diary 2023. 7. 1. 08:15

라이카 소포트라 읽어야 할까? 조포트라고 읽어야 할까? 이제는 단종된 라이카가 만든 즉석사진 카메라이다. (이름만 라이카이고 중국산...) 특히 빨간색이 인기가 많은데 미개봉 신품을 샀지만..가격은 비밀... 둘째가 요즘 사진 찍는 걸 좋아해서 둘째를 위해 샀는데... 결과물이 독특한 감성으로 너무 맘에 든다. 아직 둘째에게 선물로 안줬는데, 당분간 좀더 찍어보고 싶다. 차마 올릴 수는 없지만 아내의 사진을 찍었는데...아내도 만족할 만큼 좋은 결과물을 보여줬다.

Photo 2023. 6. 30. 17:57

위대한 생각은 걷기로 부터 나온다는 니체의 말처럼 위대한 관계의 시작은 함께 걷기로 부터 나온다. . . . Leica Q3, Summilux 28mm f/1.7 ASPH

Photo Diary 2023. 6. 30. 17:49

내가 아이에게 하는 교육이 바다 위 터진 폭죽처럼 잘못된 방향을 향하고 있는 건 아닐까? . . . Leica Q3, Summilux 28mm f/1.7 ASPH

Photo Diary 2023. 6. 28. 17:05

인생이란 끝이없는 길을 걷는 건 결국 나 자신이지만 누군가와 같이 걸을 수 있다면 행복한 사람이다. . . . Leica M6 TTL, Summicron-M 50mm f/2.0 Rigid, APX 400

Photo Diary 2023. 6. 27. 17:28

관객과 출연진이 서로에게 감사의 의미를 표현하는 것. 사람들과 사람들 사이에서도 커튼콜이 필요하다. . . . Leica Q3, Summilux 28mm f/1.7 ASPH

Photo Diary 2023. 6. 26. 15:02

평상시에 볼 수 있는 흔한 공간에서도 잠시 쉬어갈 때는 새로운 느낌을 주기도 한다. . . . Leica Q3, Summilux 28mm f/1.7 ASPH

Photo Diary 2023. 6. 25. 09:53

흑백의 인생에 한순간에 색감으로 화려해지는 순간이 있다. 나에겐 그게 바로 너를 만난 순간이였다. . . . Leica Q3, Summilux 28mm f/1.7 ASPH

Photo Diary 2023. 6. 24. 14:29

라이카 Q3는 기본 28mm 화각이다. 평소 35mm와 50mm를 주로 쓰다보니 28mm는 익숙하지 않다. 그래서 이번엔 28mm에 익숙해져보자!라는 생각으로 경포로 나가 28mm로 찍어봤다. 분명 매력적인 화각인 건 사실이다. 특히 배경을 찍거나 대상을 주위에 어울러서 표현하기에 좋은 것 같다. 연습! 연습만이 살 길이다! . . . Leica Q3, Summilux 28mm f/1.7 ASPH

Photo 2023. 6. 23. 16:59

상대방 보다 나를 더 집중할 때 상대방이 보이는 게 아니라 내 모습만 보일 뿐이다. . . . Leica Q3, Summilux 28mm f/1.7 ASPH

Photo Diary 2023. 6. 23.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