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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

  • 사진동호회 '찍다' 사진전

    2025.02.23 by 미친팬더

  • 사진전 출품작 '골목길 그리고 남자'

    2024.12.23 by 미친팬더

  • 사진전 출품작 '골목길 그리고 여인'

    2024.12.23 by 미친팬더

  • 사진전 출품작 '아침을 기다리는 사람들'

    2024.12.23 by 미친팬더

  • 사진전 출품작 '광활한 이 우주 속에서'

    2024.12.23 by 미친팬더

  • 사진전 출품작 '보이는 대로 믿지마세요'

    2024.12.23 by 미친팬더

사진동호회 '찍다' 사진전

2025년 2월 4일부터 16일까지 강릉 명주예술마당에서 사진동호회 '찍다'에서 단체 사진전을 했다.굉장히 인상적인 경험이였고, 사진에 대해 좀더 진지한 고민을 할 수 있는 계기였다.   친구가 구매해준 사진.찾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Photo 2025. 2. 23. 15:21

사진전 출품작 '골목길 그리고 남자'

어둡고 복잡한 골목의 틈새.비좁고 얽힌 길 위에서 홀로 피어나는 자유로움.비록 혼자이지만,그 고독 속에서도 온기가 느껴집니다. 삶의 무대가 다르면,같은 발걸음도 다른 이야기를 씁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 12. 23. 10:04

사진전 출품작 '골목길 그리고 여인'

직선으로 짜인 도시의 틀.규칙과 질서 속에서 움직이는 한 여인의 발걸음.사람들 사이의 간격은 좁지만,마음은 멀게 느껴집니다. 삶의 무대가 다르면,같은 발걸음도 다른 이야기를 씁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 12. 23. 10:02

사진전 출품작 '아침을 기다리는 사람들'

어둠과 빛이 교차하는 새벽.고요한 바다 위에서 고된 하루를 준비하는 사람들.그들의 모습은 희망을 품은 기다림처럼 잔잔히 물결친다.

카테고리 없음 2024. 12. 23. 10:01

사진전 출품작 '광활한 이 우주 속에서'

광활한 어둠 속, 끝없이 흘러가는 시간의 강.서로 다른 흐름에 있던 두 별이 마침내 교차하며,같은 빛 아래, 같은 순간을 공유한다. 이 우주의 광활함 속에서,서로의 존재가 전부가 되는 순간,.그들은 고요한 은하처럼 빛난다.

카테고리 없음 2024. 12. 23. 09:59

사진전 출품작 '보이는 대로 믿지마세요'

사진을 처음 보셨을 때 무엇이 보이셨나요?혹시 왼쪽의 아이가 승자, 고개숙인 오른쪽 아이가 패자로 보였나요? 사실은왼쪽 아이가 4등, 고개숙인 오른쪽 아이가 3등이였습니다. 보이는 웃음은 만족이라 여기고,숙인 고개는 좌절이라 믿었지만,진실은 그 반대편에 있었습니다. 성공의 무게는 마음 속 저울에 달렸기에트랙 위에 새겨진 웃음과 고개 숙임이눈에 보이는 것과 다름을 알게 해줍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 12. 2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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