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_이야기

한 여름밤의 휴식

휴식이 없으면절벽을 향해 달려가는폭주기관차와 같다.한 여름밤의 휴식 중....Leica Q3, Summilux 28mm f/1.7 ASPH

Photo Diary 2024. 8. 4. 09:22

달빛 아래

비록 대낮과 같은뜨거움은 없어도둘이 걷는 길은계속된다....Leica M9-P, Apo-Summicron-M 75mm f/2 ASPH

Photo Diary 2024. 7. 28. 14:56

대화

고온과 저온은 서로 이해할 수 없다.이러한 두 사람의 온도차는대화를 통해 고온이 저온으로 이동하는열전도가 일어난다....Leica Q3, Summilux 28mm f/1.7 ASPH

Photo Diary 2024. 7. 20. 07:35

길 한가운데 도망치지 않는 오리

길 한가운데에서도망치지 않던 그 오리는어쩌면 목마름을 채우기 위해도망칠 수 없었는지도 모르겠다.마치 오늘을 살아낸 우리들처럼....Leica M9-P, Apo-Summicron-M 75mm f/2 ASPH

Photo Diary 2024. 7. 17. 00:10

게슈탈트 붕괴

게슈탈트 붕괴(ゲシュタルト崩壊) 처럼익숙한 것들도 가까이 다가가면낯설게 보이곤 한다....Leica Q3, Summilux 28mm f/1.7 ASPH

Photo Diary 2024. 7. 14. 20:58

잠시의 휴식

비록 힘든 생활 속에서귀가 찢어지고, 꼬리가 잘려도잠시 바다를 보는 휴식이누구에게나 필요한 법이다....Leica M9-P, Summicron-M 50mm f/2.0 Rigid

Photo Diary 2024. 7. 10. 20:28

우리에게 축구란...

우리에겐 축구란,우리에겐 수원이란나이든 덩치큰 네 명의 남자가침침한 눈을 비비며작은 스마트폰 하나에웃고 우는 것....Leica M9-P, Summilux-M 35mm F1.4 ASPH

Photo Diary 2024. 7. 8. 10:28

바다의 여인

바다의 여인...Leica M9-P, Summilux-M 35mm F1.4 ASPH

Photo Diary 2024. 7. 3. 20:58

해변, 그리고 가족

해변, 그리고 가족...Leica M9-P, Summilux-M 35mm F1.4 ASPH

Photo Diary 2024. 6. 28. 20:35

교감

교감...Leica M9-P, Summilux-M 35mm F1.4 ASPH

Photo Diary 2024. 6. 24. 09:32

방향

남들이 알려주는방향으로만 가는 길은너무 재미없잖아?...Leica M9-P, Summicron-M 50mm f/2.0 Rigid

Photo Diary 2024. 6. 20. 20:44

고개 숙일 필요없어

고개 숙일 필요 없어.너의 노력의 땀을바닥에 버릴 필요없어.그러니 고개 숙이지마....Leica SL, Sigma 70-200mm F2.8 DG DN OS

Photo Diary 2024. 6. 1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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