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是疯熊猫!

고민과 고민 속에 결국 내일의 나에게 모든 걸 맡기며 라이카 Q3 43을 질렀다.기존 보유하고 있던 라이카 Q3와의 차이는 우선 Q3는 Summilux 28mm f1.7이고 Q3 43은 Apo-Summicron 43mm f2.0이다.즉, 렌즈만 다르다.평소 35mm를 좋아하다보니 28mm를 들고 다녀도 결국 35mm로 크롭하게 되고,여행을 가거나 가족을 찍는 경우가 아니면 Q3를 안들고 다니게 되었다.(나에겐 28mm는 너무 어렵다.)그래서 흑백만 찍히는 M9 Monochrom을 들고 다니는데, 가끔 아내나 아이들을 찍어주고 싶을 때 칼라가 없다는 게 아쉴때가 있다.그래서 결국 좋아하는 35mm에 가까운 화각은 43mm을 가지고 있으며아포 렌즈를 가지고 있는 Q3 43을 들이게 되었다.(여기까지가 자기 ..

Photo 2025. 6. 5. 16:32

해답을 찾아 믿음의 표를 사지만,우린 알고 있다.그 도착지는늘 우리 마음 안에 있었다는 걸....Leica M9 Monochrom, Apo-Summicron-M 75mm f/2 ASPH

Photo Diary 2025. 5. 31. 23:26

한 사람의 깊은 고민도누군가에겐 스치는 풍경.삶은 그렇게,서로의 배경 속에 흐른다....Leica M9 Monochrom, Apo-Summicron-M 75mm f/2 ASPH

Photo Diary 2025. 5. 30. 09:18

돌아보면, 결국피사체도 사진가도 나였다....Leica M6 TTL, Apo-Summicron-M 75mm F2.0 ASPH, Fujifilm C200

Photo Diary 2025. 5. 25. 22:31

불확실한 내일,그래도 묵묵히걸어가는 오늘....Leica M9 Monochrom, Apo-Summicron-M 75mm f/2 ASPH

Photo Diary 2025. 5. 24. 21:19

빛은 벽을 넘지 못하고,그늘은 사람 곁에 머문다.흑과 백 사이,삶은 늘 경계 위에 있다....Leica M9 Monochrom, Apo-Summicron-M 75mm f/2 ASPH

Photo Diary 2025. 5. 15. 08:40

비탈처럼 보이던 길도멈추지 않고 달려보면의외로 평지일 때가 있다.인생도,가끔 그렇게 우리를 속인다....Leica M9 Monochrom, Apo-Summicron-M 75mm f/2 ASPH

Photo Diary 2025. 5. 12. 09:00

생각은 인간의 몫이지.나는 그저, 있는 거야....Leica M9 Monochrom, Apo-Summicron-M 75mm f/2 ASPH

Photo Diary 2025. 5. 8. 22:10

누군가의 늙음은누군가의 젊음을 지나온 길.지금 걷는 이 길도언젠가누군가의 뒤가 된다....Leica M9 Monochrom, Apo-Summicron-M 75mm f/2 ASPH

카테고리 없음 2025. 5. 6. 23:53

노래 가사는소리가 아니라파동이었다.그 떨림이나와 공명했다....Leica SL2, APO-Summicron-SL 90mm f/2 ASPH

Photo Diary 2025. 5. 5. 10:04

아버지의 사랑은셔터보다 먼저아들의 선율에 닿는다....Leica SL2, APO-Summicron-SL 90mm f/2 ASPH

Photo Diary 2025. 5. 4. 11:58

뜨거운 삶도,잠시 식는 틈에서 삶다....Leica M9 Monochrom, Apo-Summicron-M 75mm f/2 ASPH

Photo Diary 2025. 5. 3.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