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是疯熊猫!

Leica_SL

점심시간 Leica SL 바디에 SUMMILUX-M 1:1/4/35 Silver Chrome Finish(A.K.A 복각 스틸림)을 끼우고 잠시 사천항에 다녀왔다. 1.4 최대 개방에서 굉장히 독특한 느낌을 주는 렌즈이다. 당분간 복각 스틸림과 친해지기 위해 노력을 해봐야할 것 같다.

Photo 2024. 2. 4. 13:40

마주본다는 건

마주본다는 건 상대를 통해 나를 본다는 것이다. 내가 상대에게 했던 말을 그대로 나에게 물어보아라. 그래도 그렇게 보이고 들리는가? . . . Leica SL, Sigma 70-200mm F2.8 DG DN OS

Photo Diary 2024. 1. 19. 11:58

대화

거친 말투와 불안에 떨리는 목소리 그걸 지켜보는 너의 눈빛 . . . Leica SL, Sigma 70-200mm F2.8 DG DN OS

Photo Diary 2024. 1. 18. 10:19

파도, 그리고 강아지

파도, 그리고 강아지 . . . Leica SL, Sigma 70-200mm F2.8 DG DN OS

Photo Diary 2024. 1. 10. 20:21

바닷가 연인

네가 모래 위에 쓴 사랑한다는 글은 파도가 금새 지워버렸지만 괜찮아 내가 기억하고 있잖아. . . . Leica SL, Sigma 70-200mm F2.8 DG DN OS

Photo Diary 2024. 1. 7. 10:39

수많은 소망, 단 하나의 태양

수많은 소망을 품은 단 하나의 태양이 떠오른다. . . . Leica SL, Sigma 70-200mm F2.8 DG DN OS

Photo Diary 2024. 1. 3. 17:27

2024년 두번째 떠오른 태양

2024년 1월 1일은 구름이 많이 끼어서 일출을 볼 수 없었다. 그래서 1월 2일. 두 번째 떠오른 태양으로 대신하려고 한다. 역시나 SL바디에 시그마 70-200mm F2.8 DG DN OS 렌즈이다. 지난번에도 느꼈지만...200mm로 태양으로 당겨서 찍을 때는 뭔가 다른 오브젝트(배, 새)가 있는게 좋고, 대체적으로 135mm 정도가 예쁜 결과물을 만들어 주는 것 같다. 새해엔 모두들 건강하시길. 그리고 이 깜깜한 어둠 속에서도 빛이 비추길...

Photo 2024. 1. 2. 08:44

새로운 해가 떠오를 겁니다

밤을 사는 사람들은 이 밤이 끝나지 않을 것 같겠지만, 그 어둠의 끝은 언젠가 올 것이며 우리의 희망을 품은 새로운 태양이 떠오를 것이다. . . . Leica SL, Sigma 70-200mm F2.8 DG DN OS

Photo Diary 2023. 12. 30. 11:55

일출 테스트

새해 일출 사진을 찍기 전에 시그마 70-200 렌즈로 찍으면 어떻게 보이는지 미리 알아보려 한번 찍어봤다. 사진들은 SL바디에 Sigma 70-200mm F2.8 DG DN OS로 찍은 사진들이다. 전반적 바다의 느낌을 찍기에는 70mm가 좋고, 일출의 태양을 강렬하게 찍으려면 200mm가 좋아보인다. 일출 사진에는 70-200이 강력하구나.

Photo 2023. 12. 30.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