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是疯熊猫!

강릉 경포 바다 2008-09-11 ━ 01 동해 바다 저 멀리에서 떠오르는 태양이 하루의 시작을 알립니다. ━ 02 하얀 모래사장과 투명하게 파란 바다는 어느 외국의 유명한 바다보다도 아름답습니다. ━ 03 등대 뒤로 부딪치는 파도가 인상적입니다. ━ 04 그리고 또다시 동해 바다의 하루가 지나갑니다.

Travel 2008. 9. 17. 11:46

강릉 단오제 2007.06.19 ━ 01 국제 유네스코에 등록된 강릉 단오제입니다. 강릉 단오제는 매년 음력 5월 5일 강릉에서 진행됩니다. ━ 02 어렸을 때 단오와는 사뭇 다르게 깔끔하면서도 볼거리가 많아진 단오제로 거듭났습니다. 솔직히 어렸을 때는 보따리 장사들과 굿판, 약장사, 서커스가 전부였던 듯... ━ 03 예전 무한도전에 나왔던 그 동춘 서커스 팀이 왔습니다. 어렸을 때는 앞에 코끼리도 세워놓고 그랬는데 이젠 코끼리는 앞에 없더군요 -_- ━ 04 역시 단오하면 먹거리! 먹음직스러운 전통음식 부터 시작해서 종류별로... 역시 이것이 단오다!!!! ━ 05 절대 이런 상황은 아니고요;; 단오박물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만 여자 인형이 마침 넘어져 있는... 단오에 오시면 뭐 이런 엽기적 인형극..

Travel 2008. 9. 17. 10:29

-__________-) 이젠 한국 승무원을 보고도 무의적으로 중국어를 한다.. 이러다가 나중에 다른 나라 가는 국제선 안에서도 중국어 하는거 아닌가 몰라;;;;;;;

Cartoon 2008. 9. 17. 09:54

그 이후론 비행기 안에서 생선 들어간 음식 안먹는다 -_- 지금까지도....

Cartoon 2008. 9. 17. 09:52

한국에 들어올 때 마다 느끼는 허탈감이다. 점점 경계인이자 이방인이 되어가는 느낌이다.

Cartoon 2008. 9. 10. 22:24

..........

Cartoon 2008. 9. 9. 17:10

개인적으로 13인의 성난 사람들 이후 한정된 장소에서 대사로만 이토록 긴장감을 주는 영화는 처음이였던 듯. 이것저것 기존 알고 있는 사실에 기반하긴 했지만. 그래도 정말 강추하고 싶은 영화! 물론..개인적 성향을 아주 많이 탈 듯하긴 하지만.... 맨 프럼 어스 감독 리처드 쉥크만 (2007 / 미국) 출연 데이빗 리 스미스, 존 빌링슬리, 엘렌 크로포드, 토니 토드 상세보기

Cartoon 2008. 9. 9. 00:05

베이징 궈안 北京国安 2006.03.19 ━ 01 2006년 중국 C리그 개막식날 베이징 궈안을 찾았습니다. 이때는 아직 이장수 감독이 오기 전이였네요. ━ 02 개막식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표를 사려고 아주 긴 줄을 서있네요. ━ 03 베이징 궈안 홈경기였습니다. 솔직히 종합 경기장이 월드컵 경기장 보다 축구 보기엔 좋다고 하지만 왠지 선수들과 같이 호흡하는덴 종합 경기장이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 04 사진 안의 녹색 사람들이 베이징 궈안 서포터즈입니다. 베이징 궈안의 홈은 녹색을 사용합니다. 기존 골대 뒤 서포터즈가 아닌 관중석 안에 두 군데로 나뉘어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 05 게시판의 화면을 그림판을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_-) 그림판 위의 타이핑이 그대로 보이더라는... ━ 06..

Travel 2008. 9. 8. 23:47

왕푸징 王府井 2005.03.20, 2005.11.03, 2006.05.27, 2007.10.27 ━ 01 여러차례에 걸쳐 갔었던 왕푸징입니다. 새로운 문화와 옛 문화가 공존하는 정말 매력적인 공간입니다. ━ 02 옛 음식을 파는 골목입니다. 전 감히 엄두가 안나서 함부로 도전해보지 못했습니다. ━ 03 백화점 이곳 저곳에 장식된 중국 전통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 04 왕푸징에 있는 성당입니다. 건물 양식도 멋있었지만 밤에 특히나 멋있었습니다.

Travel 2008. 9. 8. 23:26

쓰촨 대지진으로 다리를 잃은 어린 발레리나의 발을 대신하여 수십개의 손으로 아이의 다리를 대신하는 모습에서 그들의 다리가 되어주어야 했던 나의 소임을 잊고 지냈음을 반성하게 된다. 자신의 두 팔 힘만으로 높게 올라 성화를 밝힌 3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인 허우빈 侯斌을 보며 편견으로만 휩쓸려 있던 나를 반성하게 된다. 장애라는 말이 없는 세상을 위해. 장애 해방 만세!

Cartoon 2008. 9. 7. 15:11

유리창 거리 琉璃厂 2005.12.24 ━ 01 2005년 12월 24일 유리창 거리를 다녀왔습니다. 유리창 거리는 중국의 옛 책이나 골동품 등을 파는 거리입니다. ━ 02 옛 서적과 미인도 등을 팔고 있었습니다. ━ 03 당나귀 가죽으로 만든 인형놀이입니다. 사진을 한장 찍자 마자 바로 "No Pitcture"라고 외치더군요. 아무래도 외국인들이 많이 사진을 찍긴 찍었나 봅니다. 꽤 비싸던데... ━ 04 중국의 옛 동전입니다. ━ 05 유리창 거리에서 모셔온 놈입니다. 작은 좁쌀 위에 만리장성 그림이 있네요. 참 대단한듯 -ㅂ-)

Travel 2008. 9. 6. 21:39

미친팬더 : 아, 西红柿다! 미친팬더 : 근데 어째 한국어로 뭔지 생각이 안나지? 사이한 : 토마토? 미친팬더 : .... 참고로 제 여친은 중국사람입니다. -_-); 어째 한국어를 점점 잊어가는 듯.... 그렇다고 중국어가 느는 것도 아니고...쩝...

Cartoon 2008. 9. 6.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