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是疯熊猫!

바다를 향한 세 시선은같은 파도를 건너바다 너머를 꿈꾼다.“너 내 동료가 돼라!”...Leica M9 Monochrom, Summicron-M 50mm f/2.0 Rigid

Photo Diary 2025. 8. 17. 21:21

한 잔의 커피에는누군가의 고단한 삶이 스며 있다.나의 여유는언제나 누군가의 노동 위에 놓인다....Leica M9 Monochrom, Summicron-M 50mm f/2.0 Rigid

Photo Diary 2025. 8. 13. 14:30

이야기가 흐르는 벽 앞,나는 나만의 장면을 걷는다....Leica M9 Monochrom, Summicron-M 50mm f/2.0 Rigid

Photo Diary 2025. 6. 29. 10:00

수많은 잔 사이로빛은 오직 하나를 비춘다.너를 향한 내 마음이 그렇다....Leica SL2, Voigtlander Nokton 50mm F1.0 ASPH

Photo Diary 2025. 5. 13. 18:32

누군가의 시선은 늘 웃고 있지만,그 웃음이 나를 위한 건지끝내 알 수 없다.미소는 때때로 가장 조용한 감시이다....Leica M9 Monochrom, Summicron-M 50mm f/2.0 Rigid

Photo Diary 2025. 4. 22. 17:03

아직 만개하지 않았지만,민주주의 봄은천천히 다가 오고 있다.기다림은,봄이 스스로를 증명하는 방식이다....Leica M9 Monochrom, Summicron-M 50mm f/2.0 Rigid

Photo Diary 2025. 4. 6. 01:00

바람에 흔들리는 그네.멀어지면 다시 다가올 것을아는 것 처럼흔들려도 항상 변함없기를....Leica M9 Monochrom, Summicron-M 50mm f/2.0 Rigid

Photo Diary 2025. 2. 15. 13:56

렌즈 너머 풍경이 나를 비추고나는 그 순간을 다시 기록한다.두 연인을 바라본 찰나의 추억을그때는 렌즈에 담았다면자금은 마음에 담는다....Leica M9 Monochrom, Summicron-M 50mm f/2.0 Rigid

Photo Diary 2025. 2. 13. 07:28

같은 바다, 다른 시선.같은 상황, 다른 생각.하지만 바다를 바다가 아니라고말하는 건 다른 생각이 아니라잘못된 생각이다....Leica M9 Monochrom, Summicron-M 50mm f/2.0 Rigid

Photo Diary 2025. 2. 4. 10:21

"사는게 다 그런 거지"파도가 밀려와도 멈추지 않고,후회도 두려움도 없이나의 운명을 사랑하며오늘을 나아가는 거야."Amor Fati"...Leica M9 Monochrom, Summicron-M 50mm f/2.0 Rigid

Photo Diary 2025. 1. 31. 09:15

“말해줄래, 난 어느 쪽으로 가야 되지?”“그건 네가 어디로 가고 싶은지에 달렸지.”“어디든 상관없어.”“그럼 어디로 가든 상관 없겠네.”...Leica M9 Monochrom, Summicron-M 50mm f/2.0 Rigid

Photo Diary 2025. 1. 24. 10:00

빛과 그림자가 드리운 길 위,느릇한 발걸음이아직 닫힌 상점 들 사이로아침의 정적을 가른다....Leica M Monochrom CCD, Summicron-M 50mm f/2.0 Rigid

Photo Diary 2025. 1. 22. 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