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是疯熊猫!

아주 늦은 챔피온 결정전 후기 만화이다.(샤다라빠 님 삘로 만들었는데..전혀 그 삘이 없다;;;) 안그리고 그냥 넘어가기엔 가슴 한곳이 찝찝해서 그냥 그려봄... 그나저나 2004년 우승 후기 만화는 어딘가에 있을텐데...흠... 암튼. 비록 많은 선수들이 현재 유니폼을 갈아입고 있지만 (뭐 이건 데니스 이후엔 왠만해선 놀라지도 않는다능) 앞으로 1년은 입에서 웃음이 가시질 않을 듯. 이제 다시 아시아의 챔피온 자리를 찾아오는 일만 남았다!! 경기 동영상 보러가기

Cartoon 2008. 12. 22. 19:05

한국에 비자 문제(!) 다녀온 이후로 계속 바빠서 블로그질도 못하고 있었다. 수원 챔피온 우승 경기 후기도 만화로 만들려고 생각했었는데 바쁘다 보니 타이밍을 놓쳐버렸다. 이젠 만드는게 더 뻘쭘해질 수도;;; 암튼...사는게 쉽지가 않다는 걸 새삼 느끼는 오늘이다. 그래도 내 곁에는 나만을 믿고 있는 그녀가 있기에 힘을 내야지!! -ㅂ-)/ 아자!

Cartoon 2008. 12. 20. 16:24

날짜를 결승전으로 맞췄다. 이건 하늘이 나에게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누라고 준 기회이다. 뭐. 우승을 한 경우 차붐을 내년에도 다시 봐야한다는 문제가 있지만 그래도 패륜따위에게 발릴 순 없다! (이건 1년짜리 패닉이다!)

Cartoon 2008. 12. 2. 10:59

실제 있었던 일이다. ㅠ_ㅠ 와이프는 처음부터 농담이라고 알았다고 한다. (췟) 아마 내 표정이 첨부터 너무 걱정에 굳어 있어서 그런듯.. 관공서에서 농담받아보기는 처음.. 뭐 기분 나빴다기 보다는 영사관이 왠지 더욱 친근하게 다가온 느낌이랄까.. 이제 힘든 관문 다 건넜다 ㅠ_ㅠ 길었다...흑...

Cartoon 2008. 11. 27. 12:34

요즘 회사 홈페이지를 만든다고 몇일을 야근을 했다. 주말에 집에서 쉬면서도 머리 속에서 스크립트가 떠나질 않았다. 결국 어리버리 완성은 했는데....쩝...역시 전문 디자이너가 필요해 ㅠ_ㅠ 그나저나 와이프는 이런 모습을 절대 이해 못한다. 왜 일을 그렇게 까지 하냐고...회사가 뭐냐고... 글쎄.. 회사라기 보다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노동의 가치 창출"을 하는...노동을 즐기는 그런거 아닐까? 물론 이래서 매번 착취당하지만 ㅠ_ㅠ 참고로 swf 좌표가 상대 좌표다 보니 여기에선 각 페이지가 불러오지 않는다. 젠장 ㅠ_ㅠ 홈페이지 가서 보기

Cartoon 2008. 11. 25. 19:51

메뉴에서 언어 설정이 있는 걸로 봐서는 언어는 2008버젼과 마찬가지로 일어와 영어로 나눌 수 있을 듯. 베이징에서는 2008 버젼 처럼 일본판을 판매하겠지? 하하하! 기다리길 잘 했다!

Cartoon 2008. 11. 17. 00:49

와이프랑 같이 있기 시작한 후로 감기에 걸리지 않았다! 정말...와이프가 청소를 하기 시작해서 그런 걸까? 진실은 저 너머에....

Cartoon 2008. 11. 14. 18:05

오늘 와이프가 내게 물었다. 넌 나중에 아이가 있어도 그럴꺼냐고? 난 대답했다. 아이가 클때까진 아직 시간이 충분하다고 -_-);; 아. 그리고 실제로 맞고 살지는 않는다. 만화는 만화일뿐!

Cartoon 2008. 11. 13. 18:43

특히나 중국의 대다수 민중들은 글을 모르다 보니 기본적인 정보를 습득할 수가 없다. 그리고 정보를 습득한다고 해도 텔레비젼과 신문은 이미 당에 의해 검열된지 오래이다. (메인 뉴스의 경우 CCTV 1의 뉴스를 모든 방송에서 튼다...) 인터넷을 통한 정보 역시도 접속 차단 등을 이용하여 모든 정보를 막고 있다. 정보를 가지지 못한 민중들은 결국 패배의식에 의해 하루 하루를 잠식당해가고 있는 것이다. 한국 역시도 텔레비젼, 인터넷 등을 잠식하기 시작한 정권을 보며 우리들 속에도 점차 퍼지는 패배의식을 보며 아래로 부터의 혁명을 이루기 위한 방법을 모색해 보는 요즘이다.

Cartoon 2008. 11. 7. 12:20

아...생각이 안떠오른다... 게임 기획을 하며 이런 경우가 가장 난감하다.. 정말..어쩔 도리가 없다..ㅠ_ㅠ 아...아이디어의 신이시어, 저에게 불같은 아이디어를!!!

Cartoon 2008. 11. 5. 10:40

몇일 전부터 즐겨 듣는 노래가 되버린 장기하와 얼굴들의 '달이 차오른다, 가자'이다. 처음에는 그냥 신기해서 들었지만, 왠지 듣다보니 이 노래의 매력에 빠져버린 듯 싶다. 아래는 리믹스 버젼... '달찬놈' 원곡 부른 가수 장기하는 누구? ↑ '달찬놈' 합성 포스터 "시대를 앞서는 가수가 우리나라에서 나오다니. 장교주님 앞에 엎드려라" "장교주가 영화 '놈놈놈'을 염두에 두고 작사·작곡을 했다는데 사실인가요?"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장교주'를 추앙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장교주는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패러디 합성음악 '달찬놈'의 원곡을 부른 가수 장기하(26)의 별명이다. '달찬놈'은 영화 '놈놈놈'의 배경음악과 그가 부른 '달이 차오른다, 가자'라는 노래를 네티즌들이 절묘하게 합성해 만..

Cartoon 2008. 10. 28. 10:55

바로 오늘 아침 있었던 일이다. 진짜 십년 감수;;; 지난주에 놓고 간 카드였는데 용케 찾았다..흐흐흐 가끔 이렇게 깜빡깜빡 한다. 아주 가끔이지만 한번 건망증이 오면 크게 한껀씩 한다는게 문제;;

Cartoon 2008. 10. 27.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