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는 한 군데에서만 필름을 현상할 수 있다.
바르낙 첫 번째 롤의 현상을 맡기고 기다리는 동안 근처를 돌아다니며 찍은 몇 장의 사진이다.
아이의 하교를 기다리며 근처를 다니며 찍은 사진들이다.
목에 바르카 하나 걸고 다니면 왠지 기분이 좋다.
평상시 보이는 거리도 왠지 다른 앵글로 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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