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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랜만에 흑백 필름 (Feat. M6 TTL)

    2023.06.21 by 미친팬더

  • 2023년 강릉 단오제

    2023.06.18 by 미친팬더

  • Leica Q3 vs M Monochrom

    2023.06.11 by 미친팬더

  • Leica Q3 화각

    2023.06.10 by 미친팬더

  • Leica Q3 도착!

    2023.06.10 by 미친팬더

  • 필름이 기억하는 2023년 강릉의 봄

    2023.05.13 by 미친팬더

  • 필름으로 본 상실의 흔적

    2023.04.29 by 미친팬더

  • 상실 (feat. 경포 산불)

    2023.04.13 by 미친팬더

  • 필터 적용한 SL 사진들

    2023.03.25 by 미친팬더

  • Leica M6 TTL 영입 (Feat. 장비병)

    2023.03.21 by 미친팬더

  • 오랜만에 찾은 허균·허난설헌 기념관

    2023.03.07 by 미친팬더

  • 레드엘마 Red Elmar 50mm f/3.5 LTM vs 주미크론 리지드Summicron-M 50mm f/2.0 Rigid

    2023.02.26 by 미친팬더

오랜만에 흑백 필름 (Feat. M6 TTL)

오랜만에 찍어본 흑백 필름으로는 8번째, 필름으로는 41번째 롤이다. . . . 역시 흑백의 거친 질감이 주는 매력이 있다. 그건 모노크롬 바디로 아무리 노력해도 (결국 실력 부족으로) 낼 수 없는 매력이다. 하지만 필름값에 인화까지...흑백은 돈이 많이 든다. Leica M6 TTL, Summicron-M 50mm f/2.0 Rigid, APX 400

Photo 2023. 6. 21. 20:54

2023년 강릉 단오제

강릉 단오제를 다녀왔다. 몇년 만에 다녀온 것 같다. 어렸을 때 그 단오의 느낌은 사실 어디에도 남아있지 않다. 돌아오는 차 안에서 아이들과 어렸을 때 나에게 단오가 가진 의미를 이야기했지만, 지금의 아이들은 절대 이해할 수 없는 그런 느낌일 것이다. 사람들에게 단오의 느낌은 그렇게 변하게 되었는데, 단오의 모습은 변화가 없는 것이 결국 사람들의 발걸음을 돌아서게 한 것으로 보인다. 많이 아쉽다... Leica M-Monochrom ccd + Apo-Summicron-M 75mm f/2 ASPH Leica Q3, Summilux 28mm f/1.7 ASPH

Photo 2023. 6. 18. 15:56

Leica Q3 vs M Monochrom

언젠가부터 흑백 사진에 매료되었다. 그래서 짧은 기간 동안 아주 많은 기변을 하면서도 가장 최애하는 바디는 Leica M Monochrom ccd이다. 거친 질감이 흑백 필름의 그것과 비슷한 느낌을 주어서 정말 좋아한다. 그리고 이번에 들인 라이카 Q3. 라이카 Q3의 흑백 고대비로 사진을 찍으면 Monochrom과 어떤 차이가 보일지 궁금해졌다. 그래서 두 바디로 찍은 흑백 고양이 사진을 비교해 볼까 한다. 사진은 동일 환경에서 찍은 건아니고, 모노크롬 사진은 기존에 찍어놓았던 사진이다. 동일 환경이 아니라 정확한 결론은 아니지만. 개인적 소감은... 거친 질감은 M monochrom ccd가 좋다. 그리고 M 렌즈를 사용할 수 있다 보니 렌즈 특성에 따른 사진의 느낌도 좋다. 하지만 편리성과 특히 마..

Photo 2023. 6. 11. 11:03

Leica Q3 화각

지금까지 라이카는 바르낙을 시작으로, D-lux7, CL, SL, M3, M4, M6, M Monochrom, M11을 써봤다.(쓰고보니 정말 기변 대단했구나...) 그래서 Q 시리즈는 처음이라 이것저것 신기한 기능들이 많이 있다. 특히 영상이나 소개로 익히 알고는 있었지만 이 Q 시리즈의 화각 변화가 어떤 느낌일지 너무 궁금했다. 28mm 고정 단렌즈인 Q의 단점을 극복하려고 28mm 화각의 사진에서 특정 화각의 크기만큼 크롭해서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그래서 뷰파인더에서 부터 선택한 화각이 보인다. 보이는 방식은 기존 디지털 카메라는 만약 zoom을 하면 해당 화면이 뷰파인더에 가득 채워지는데(즉, 뷰파인더에 보이는게 실제 사진이다.) Q는 아니였다. 이건 완전 라이카 방식이다. 위와 같이 화각이..

Photo 2023. 6. 10. 17:16

Leica Q3 도착!

아주 오랜 기간 출시를 기다리고, 출시하자 마자 반도 카메라 과장님의 도움으로 바로 예약을 했더니 오늘 드디어 도착했다. Q3 아직 약간 어색하지만 당분간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며 서로 익숙해질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이 회색에 검은 사각형이 뭐라고 항상 사람 마음을 설레게 한다. 역시 라이카는 이런 계단식 박스가 좋다. 두둥 등장! 좋구나. 부팅 화면은 항상 마음을 설레게 한다. 테스트로 잠깐 찍어본 사진. jpg로 흑백 고대비 모드로 찍은 무보정 사진. 이건 35 크롭으로 찍은 사진이다. 원본 사진은 7616x5072 크기에 300x300이며 파일 크기는 15mb이다. 이번 M11과 동일한 센서를 써서 35mm 크기로 크롭해도 왠만한 사진보다 크다. 이건 50 크롭으로 찍은 사진이다. 원본 사진은 ..

Photo 2023. 6. 10. 13:54

필름이 기억하는 2023년 강릉의 봄

사진을 찍는 그 순간이 아니라, 아주 긴 시간이 지난 후 그 순간을 다시 추억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바로 필름의 매력인 것 같다. 항상 그러하다. 필름 가격도 비싸고, 현상소에서 현상한 다음 자가 스캔을 하고, 먼지 등의 잘못된 부분을 하나 하나 도트 작업을 하고 있노라면 다시는 내가 필름 사진 안찍는다! 라고 마음 속으로 수십차례 다짐한다. 하지만 그 결과물을 보고 나면 다시 필름 바디에 손이 가게 된다. 인생이 그런 것 같다. 그 순간은 너무나 힘들더라도 지나고 나면 다시 그 순간을 선택하게되는 그런 매력적인 일들이 있다. Leica M6 TTL Summicron-M 50mm f/2.0 Rigid Summilux-M 35mm f/1.4 ASPH

Photo 2023. 5. 13. 10:41

필름으로 본 상실의 흔적

필름으로 본 강릉 산불 이후 상실의 남은 흔적들. 타고 남은 나무에서 새로운 풀이 자라듯, 상실을 딛고 새로운 희망이 시작되기를... . . . Leica M6 TTL Summilux-M 35mm f/1.4 ASPH Apo-Summicron-M 75mm f/2 ASPH

Photo 2023. 4. 29. 13:06

상실 (feat. 경포 산불)

2023년 4월 11일. 강릉 산불로 많은 것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있다. 모두들 그 상실을 딛고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 . . Leica M-Monochrom ccd, Summicron-M 50mm f/2.0 Rigid

Photo 2023. 4. 13. 10:53

필터 적용한 SL 사진들

Photo 2023. 3. 25. 10:41

Leica M6 TTL 영입 (Feat. 장비병)

앞으로 나올 Q3를 위한 큰 그림으로 M11을 최근 위탁으로 맡긴 후 M-Monochrom ccd와 M4, 그리고 가끔 SL로 잘 생활하고 있었다. 하지만 예전부터 너무나 궁금했던 M6...를 결국 영입했다. 아직 현상 전이지만 필름 결과물의 차이는 없을 거라 보고, 촬영 경험은 역시나 M4보다 편리한 건 사실이다. (뇌출계 능력 부족으로 보이그랜더 노출계를 들고 다니다 보니 순간을 찍기엔 조금 버벅거렸다.) 이번 벚꽃 놀이 때 한번 제대로 그 성능을 느껴볼 생각이다. 그리고 현재 보유 중인 라이카 바디들... 내 최애인 M-Monochrom ccd와 M4, 바르낙 iia, SL, D-Lux7(와이프 꺼) 그리고 M6까지... 이제 올 5,6월 출시 예정인 Q3를 사면 내 나름의 사용 용도에 따른 바디 ..

Photo 2023. 3. 21. 16:06

오랜만에 찾은 허균·허난설헌 기념관

아침에 아이들 학교 데려다 주고 남는 시간에 들려본 허균·허난설헌 기념관. 아무도 없는 벤치에 앉아 봄이 오는 소리를 들으며 커피 한잔 마시니, 이곳이 광한전의 백옥루구나. 노을 위의 은빛 창문에서 구만리 희미한 세상을 내려다 보고 바닷가 문에서 삼천 년 상전벽해를 웃으며 보고 싶다. 손으로 하늘의 해와 별을 돌리고 몸소 구천의 바람과 이슬 속을 노닐고 있다. - 허초희의 광한전 백옥루 상량문 中 -

Photo 2023. 3. 7. 11:14

레드엘마 Red Elmar 50mm f/3.5 LTM vs 주미크론 리지드Summicron-M 50mm f/2.0 Rigid

레드엘마 Red Elmar 50mm f/3.5 LTM vs 주미크론 리지드Summicron-M 50mm f/2.0 Rigid 같은 50mm의 올드 렌즈를 SL 바디를 이용해서 비교해봤다. 신기하게도 색감과 느낌이 미묘하게 다르다. 올드 렌즈의 세계는 알면 알 수록 신기한 것 같다. 결과물은 dng파일을 수정없이 jpg로 내보냈다. 조리개 f/3.5 노출시간 1/12,000 iso 400 조리개 f/6.8 노출시간 1/1,600 iso 400 조리개 f/5.6 노출시간 1/6,400 iso 400 조리개 f/13 노출시간 1/1,600 iso 400 조리개 f/6.8 노출시간 1/6,400 iso 400 조리개 f/13 노출시간 1/1,600 iso 400 조리개 f/4.8 노출시간 1/5,000 iso ..

Photo 2023. 2. 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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