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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백으로 본 강릉 시내 밤거리

    2024.03.15 by 미친팬더

  • 흑백사진에서 Yellow Filter 테스트 하기

    2024.03.11 by 미친팬더

  • Leica M9-P 흑백모드 JPG 설정 테스트

    2024.03.10 by 미친팬더

  • Leica M9-P 색감

    2024.03.09 by 미친팬더

  • Leica M-Monochrom CCD vs M9-P 흑백 비교

    2024.03.09 by 미친팬더

  • 200mm로 본 경포

    2024.03.05 by 미친팬더

  • 복각 스틸림과 친해지기

    2024.02.04 by 미친팬더

  • 모노크롬 CCD + 주미룩스 35mm 복각 스틸림

    2024.02.03 by 미친팬더

  • SUMMILUX-M 1:1/4/35 Steel Rim Reissue (a.k.a 복각스틸림)

    2024.02.03 by 미친팬더

  • 흑백으로 본 오사카

    2024.01.27 by 미친팬더

  • 2024년 두번째 떠오른 태양

    2024.01.02 by 미친팬더

  • 일출 테스트

    2023.12.30 by 미친팬더

흑백으로 본 강릉 시내 밤거리

아내가 볼일을 보는 동안 기다리면서 강릉 시내를 돌아다닐 수 있었다. 예전이라면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할 수도 있었겠지만, 카메라를 항상 가지고 다니는 요즘은 이런 시간들이 너무 소중하다. Leica M9P 바디에 주미크론 50mm 리지드 렌즈를 끼운 상태로 오랜만에 강릉 시내 밤 산책을 다녀보았다. 흑백 사진은 어두운 것은 더 어둡게 되고, 밝은 것은 더 밝아지는 밤에 그 매력이 더해지는 것 같다.

Photo 2024. 3. 15. 19:47

흑백사진에서 Yellow Filter 테스트 하기

흑백사진은 몇 가지 필터를 사용할 수 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Yellow 옐로우 필터이다. 카메라의 필터는 해당 색상만을 통과시키고 보색은 차단한다. 즉 옐로우 필터는 노란색은 통과시키지만 보색은 청색은 차단하는 것이다. 디지털 카메라는 기본적으로 파란색을 좀더 강조한다고 한다. 그렇다보니 흑백 카메라, 특히 모노크롬으로 하늘을 찍거나 하면 하늘이 너무 하얗게 날아가 버린다. 그래서 옐로우 필터를 사용하면 하늘의 파란색이 좀더 어두워 지고, 구름이 더 예뻐보인다고 한다. 하지만 많은 비교 사진들이 칼라로 찍은 사진을 라이트룸 등에서 흑백으로 변환한 사진들이고, 흑백으로만 촬영이 가능한 모노크롬 바디에서 테스트를 찾지 못했다. 그래서 직접 테스트 해보기로 했다. 아쉽게도 하늘에 구름이 하나도 없이 너..

Photo 2024. 3. 11. 10:46

Leica M9-P 흑백모드 JPG 설정 테스트

라이카 M9-P는 JPG 설정에서 흑백모드(Black and White)를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설정은 Sharpening(선명도)와 Contrast(대비)를 조절할 수 있다. 선명도는 Off, Low, Standard, Medium high, Highf로 5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대비는 Low, Medium low, Standard, Medium high, High로 5단계를 조절할 수 있다. 그래서 각각 어떤 차이가 있는지 한번 실험해 봤다. 바디는 Leica M9-P이며 iso는 400 고정이고, 렌즈는 Summilux35 F1.4 복각 스틸름을 사용했다. 조리개는 f5.6이고 화이트밸런스는 Auto, 셔터속도는 1/4000으로 동일한 장소에서 연속으로 촬영했다. 각 결과물은 수정하지 않은 원..

Photo 2024. 3. 10. 11:35

Leica M9-P 색감

라이카를 이야기하며, 특히 라이카 M바디를 이야기하며 빠지지 않는 건 라이카의 고유 색감에 대한 이야기일 것이고, 그 이야기에 항상 등장하는 건 바로 코닥 CCD를 쓰는 M9 혹은 M9-P의 색감일 것이다. 나 역시 항상 궁금했다. 'DNG로 찍어서 라이트룸에서 이것저것 만지면 결국 같아지는 것 아냐'라는 이야기에 대해 코닥 CCD는 어떤 색감을 보여줄 지... 그래서 테스트 해봤다. 우선 M9-P에서 DNG로 찍은 후 라이트 룸에서 불러와서 아무 보정도 하지 않고 jpg로 내보낸 파일 들이다. 기본적이로 DNG가 바디에서 가공되는 JPG와는 다르게 고유의 색감을 가질 것이고, 라이트룸에서 불러오면서 어느정도 기본 보정을 하는 걸로 알고 있다.(아니면...죄송.) 아무튼, 보정하지 않고 단지 jpg로 내..

Photo 2024. 3. 9. 19:05

Leica M-Monochrom CCD vs M9-P 흑백 비교

항상 궁금해하던 Leica M9-P를 들이게 되었다. 현재 디지털 카메라는 모두 CMOS 센서인데, 과거 코닥 CCD 센서로 된 모델이 M9였고, 그 다음 기능은 동일하지만 액정 등 외부적 몇 가지를 보안해서 나온 게 M9-P였다.(그리고 다음에 나온게 M Monochrom ccd이다.) 참고로 M9-P는 칼라로 찍히고, M Monochrom은 흑백만 찍을 수 있는 카메라이다. 왼쪽이 M Monochrom ccd이고 오른쪽이 M9-P이다. 그렇다면 항상 궁금한 테스트. 라이카 M Monochrom CCD의 jpg와 M9-P의 흑백모드 jpg는 어떤 차이를 보일까? 그리고 M Monochrom의 dng와 M9-P의 dng를 흑백으로 변한한 결과물의 차이는 어떨까? Summilux35 F1.4 FLE 렌즈를..

Photo 2024. 3. 9. 12:25

200mm로 본 경포

SL 바디에 Sigma 70-200mm F2.8를 끼우고 오랜만에 경포를 가봤다. 망원으로 본 경포는 또다른 매력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 모든 일이 그렇다. 내가 어떤 화각의 렌즈로 세상을 보느냐에 따라 같은 세상도 다르게 보여진다.

Photo 2024. 3. 5. 10:04

복각 스틸림과 친해지기

점심시간 Leica SL 바디에 SUMMILUX-M 1:1/4/35 Silver Chrome Finish(A.K.A 복각 스틸림)을 끼우고 잠시 사천항에 다녀왔다. 1.4 최대 개방에서 굉장히 독특한 느낌을 주는 렌즈이다. 당분간 복각 스틸림과 친해지기 위해 노력을 해봐야할 것 같다.

Photo 2024. 2. 4. 13:40

모노크롬 CCD + 주미룩스 35mm 복각 스틸림

새로 들린 주미룩스 35mm 복각 스틸림이 주로 사용하는 바디인 모노크롬 CCD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샘플 사진을 몇 장 찍어보았다. 호불호가 있을 렌즈이지만, 굉장히 독특한 결과물을 내는 렌즈인 것 같다. 이 렌즈의 결론 데일리로 스트릿포토를 한다면 가볍고, F2.0부터는 기존 렌즈와 차이가 없는 스틸림 복각을 안쓸 이유가 없다!

Photo 2024. 2. 3. 15:21

SUMMILUX-M 1:1/4/35 Steel Rim Reissue (a.k.a 복각스틸림)

주미룩스 35mm f/1.4 실버 크롬 일명 복각 스틸림 렌즈를 들여왔다. 항상 궁금했던 렌즈이고, 실제로 신규로 나올 때 예약을 했다가 그냥 도중에 취소했던 렌즈를 이번에 들였다. 그래서 기존에 있던 Summilux-M 35mm f/1.4 ASPH와 비교를 해봤다. 바디는 SL에 원본 jpg이다. 뭐 혼자 보려고 만든 거니 전문적인 비교를 기대해서는 안됨. 최대 개방을 한 경우 ASPH에 비해 스틸림의 비네팅이 더 심해보인다. 하지만 조인 경우 둘 다 비네팅은 찾기 힘들었다. 보케의 특징을 잘 볼 수 있는 구도에서 다시 한번. f/1.4로 최대 개방 시 두 렌즈는 정말 다른 렌즈였다. 스틸림의 그 아련함이 좋았다. 다만 비네팅이 ASPH에 비해 심했다. 하지만 조이는 경우 두 렌즈의 차이를 잘 못 느꼈..

Photo 2024. 2. 3. 15:18

흑백으로 본 오사카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여행을 떠나기전 많은 고민에 고민을 하게 되는 부분이 바로 '어떻게 장비를 챙겨갈까' 일 것 같다. 렌즈야 다양하게 들고가면 좋겠지만 그 무게와 부피를 견딜 수 없을 거고, 그렇다고 여러 바디를 들고 다니며 교체해서 찍기엔 혼자만의 여행이 아니니 녹녹치 않기 때문이다. 특히 여행을 하게되면 뼈져리게 느껴지는 것이 사진의 두 가지 기능의 충돌이라고 생각한다. 바로, 기록으로써의 사진과, 메시지 전달자로서의 사진. 가족여행이라면 특히 가족들의 사진을 기록으로 남겨야 하지만,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썬 특정 장면을 내가 좋아하는 카메라와 렌즈로 남기고 싶은 욕망을 외면할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M바디의 수동 초점을 통해 느껴지는 그 손맛과, 아이들에게 허락받은 잠깐의 몇 동안 찍어야..

Photo 2024. 1. 27. 14:05

2024년 두번째 떠오른 태양

2024년 1월 1일은 구름이 많이 끼어서 일출을 볼 수 없었다. 그래서 1월 2일. 두 번째 떠오른 태양으로 대신하려고 한다. 역시나 SL바디에 시그마 70-200mm F2.8 DG DN OS 렌즈이다. 지난번에도 느꼈지만...200mm로 태양으로 당겨서 찍을 때는 뭔가 다른 오브젝트(배, 새)가 있는게 좋고, 대체적으로 135mm 정도가 예쁜 결과물을 만들어 주는 것 같다. 새해엔 모두들 건강하시길. 그리고 이 깜깜한 어둠 속에서도 빛이 비추길...

Photo 2024. 1. 2. 08:44

일출 테스트

새해 일출 사진을 찍기 전에 시그마 70-200 렌즈로 찍으면 어떻게 보이는지 미리 알아보려 한번 찍어봤다. 사진들은 SL바디에 Sigma 70-200mm F2.8 DG DN OS로 찍은 사진들이다. 전반적 바다의 느낌을 찍기에는 70mm가 좋고, 일출의 태양을 강렬하게 찍으려면 200mm가 좋아보인다. 일출 사진에는 70-200이 강력하구나.

Photo 2023. 12. 3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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