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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_이야기

  • 모노크롬 수리 완료

    2022.08.06 by 미친팬더

  • CL로 본 원주의 흑백과 칼라 사진

    2022.08.03 by 미친팬더

  • CL 이야기 : 그 시작

    2022.06.06 by 미친팬더

  • 요즘 카메라 구성

    2022.05.19 by 미친팬더

  • 바르낙 iiia

    2022.05.10 by 미친팬더

  • Summaron 35mm F3.5

    2022.04.01 by 미친팬더

  • 바르낙 수리 완료

    2022.03.15 by 미친팬더

  • 라이카 바르낙과 함께 하는 필름 생활의 시작

    2022.02.24 by 미친팬더

모노크롬 수리 완료

얼마전 우연히 사진을 열어보니 어느 순간에선가 부터 사진에 한 줄의 라인이 생기고 있었다... 참고로 코닥센서인 M Monochrom은 이제 더이상 센서 생산을 하지 않다보니 센서가 망가진 것이면 수리가 되지 않는다... 그래도 한낱같은 희망을 가지고 라이카 AS 센터를 보냈는데 결과는 수리되어 왔다! 19만원이 들었지만 금액이 문제일까! 라이카의 바다 속에서 헤매다 찾은 정말 마음에 쏙 드는 바디였다! 수리가 안되면 어떻게 하나 마음 졸이며 기다린 시간동안..CL 경조흑백으로 찍어도 달래지지 않는 아쉬움을 삼키며 애 태우는 시간 동안 깨달았다. 이 모노크롬은 정말 오랫동안 나와 함께 해야한다는 것을.. 수리 기념 사진 몇장.

Photo 2022. 8. 6. 09:31

CL로 본 원주의 흑백과 칼라 사진

오늘 아이의 SW 체험 때문에 원주를 갔다. 덕분에 아이가 체험을 하는 동안 나에겐 하루라는 자유 시간이 주어졌다. 하지만.. 비가 많이 와서 강원감영과 중앙시장에 잠깐 간 것이 전부이다.(사진 좀 찍으러 다니고 싶었는데...) 몇일전 Leica M Monochrom의 센서 청소를 위해 라이카 AS를 보냈다. 덕분에 요즘 CL 경조흑백 모드로 사진을 찍는데, 그러다 보니 jpg는 경조흑백으로, RAW는 칼라로 찍히다보니 같은 사진을 흑백과 칼라로 비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졌다. 그래서 준비해본 흑백과 칼라! 이제 시작 (단, 칼라로만 찍은 사진은 칼라만 올렸다. 사진은 칼라, 흑백 모두 라이트룸에서 손을 봤다.) 여기서 부터 본격적인 흑백과 칼라의 비교이다. 역시 내 눈에는 흑백의 압승이다! 특히..

Photo 2022. 8. 3. 20:53

CL 이야기 : 그 시작

CL(Compack Leica)은 바르낙의 정신을 그대로 계승한 카메라라고 한다. 그런데 이게 그냥 빈말이 아닌 것이 바르낙이 가진 휴대성을 그대로 계승했다. 거기에 렌즈 교환식인 크롭 바디 미러리스 카메라이다. 이 교환되는 렌즈들은 CL을 위한 AF렌즈뿐 아니라 기존 M 렌즈들 모두가 사용 가능하다. 그리고 LTM을 쓰면 과거 스트류 방식의 올드렌즈들도 사용 가능하다!!! 처음엔 CL의 렌즈인 AF 지원되는 Elmart-TL 18mm, Summilux-TL 35mm, Summicron-TL 23mm를 세 개 가지고 있었지만 결국 23mm(환산화각 35.5mm) 하나만 남기고 다 정리했다. 그리고 M렌즈들을 사용하게 되었다. 결국 M렌즈가 가진 촬영의 재미와 결과물 퀄리티를 다 잡을 수 있게 되었다. 당..

Photo 2022. 6. 6. 16:09

요즘 카메라 구성

요즘은 디지털 CL과 M4, iiia를 사용한다. M4는 칼라 필름을, iiia는 흑백 필름을 넣어서 사용한다. 그리고 놓치면 안되는 사진은 CL로...(나를 못 믿으니) 오늘도 16번째 롤을 마지막 사진을 찍고 레버를 돌리는 순간 등골이 싸늘해졌다. 멈춰야 할 레버가 계속 돌아갔다. 그렇다. 필름을 넣을 때 제대로 넣지 않아서 걷돈 것이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필름 현상을 맡겼지만 역시나였다. 한장도 찍히지 않았다...처음 바르낙 시작하고 1번, M4에서 1번... 아. 필름 초보는 오늘도 운다. 맘에 드는 사진 많이 찍었었는데....아~ 영원히 사라진 내 16번째 롤이여~

Photo 2022. 5. 19. 17:51

바르낙 iiia

기존 사용하던 바르낙 iiif 외에 iiia를 들였다. 두 바디의 차이가 뭐냐고? 후후후. 착한 사람의 눈엔 보인다. 기존 바르낙 iiif를 처분하고 iiia로 기변할 생각이다.

Photo 2022. 5. 10. 20:39

Summaron 35mm F3.5

이베이에서 주문한 바르낙을 위한 35mm 렌즈인 주마론 f3.5가 도착을 했다. 겉보기엔 렌즈가 깨끗해보이는데, 실제로 필름을 현상해 보기 전까진 알 수 없다는 문제가... 그래서 알리에서 주문한 ltm 어댑터가 오는 중이다. ltm 어댑터가 오면 ltm->M to L 어댑터를 이용해서 cl에서 먼저 결과물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이베이에서 사기를 많이 당한다고 해서 그래도 독일 판매자에게 산 건데...기대 반, 걱정 반이다.

Photo 2022. 4. 1. 16:26

바르낙 수리 완료

수리된 바르낙이 도착했다. 오버홀과 이중합치 손보느라 40만 원이 들었다.... 그래서 올드 카메라를 중고로 살 때 잘 보고 사라고 하는구나. 선배님들의 이야기가 다 그 이유가 있구나...(흑) 그리고 이베이에서 구입한 스부이 뷰파인더 역시 도착했다. 중고나라에서 사려고 몇 번 시도했지만 다 거래가 캔슬되면서 그냥 이베이에서 질렀다. 사면서..'아,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내가 필름 카메라를 얼마나 찍는다고...'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스부이 뷰파인더로 본 세상은 마치 안경을 처음 쓴 사람이 느끼는 그 느낌이랄까? 정말 크게 보이고, 정말 깨끗하게 보인다! 이건... 정말 바르낙에 필수템이구나!

Photo 2022. 3. 15. 17:37

라이카 바르낙과 함께 하는 필름 생활의 시작

나는 사진을 잘 모른다. 지금까지 그냥 오토모드에서 AF로 그냥 눌러대거나, 핸드폰 들고 그냥 연사로 찍어서 좋은 사진 한 장 건지며 지냈다. 그러다 사진을 취미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라이카 D-lux7를 중고로 구입하고, 결국 필름 카메라 부터 시작하고 싶어서 라이카 바르낙 iiif를 중고로 구입했다. 이곳은 나의 필름 사진의 습작이며, 아주 초보적인 사진들이 나중에는 좀 더 그럴싸한 사진이 되기를 소망하는 공간이다. 그러니 혹시라도 이 사진을 보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사진에 대해 꼰대질하거나 지적질하고 싶은 욕망이 솟구치는 것 100% 이해한다. 하지만 그럴 말을 들을 생각도, 들을 마음도 없다. 그러니 그런 지적질은 다른 곳에서 하시길 정중히 바란다.

Photo 2022. 2. 24.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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