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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낙

  • 바르낙 네 번째 롤 : 펜션에서 본 바다

    2022.03.17 by 미친팬더

  • 바르낙 네 번째 롤 : 야경

    2022.03.17 by 미친팬더

  • 바르낙 네 번째 롤 : 사진에 대해

    2022.03.17 by 미친팬더

  • 바르낙 네 번째 롤 : 경포호수

    2022.03.16 by 미친팬더

  • 바르낙 세 번째 롤 : 사진을 보는 시각

    2022.03.15 by 미친팬더

  • 바르낙 세 번째 롤 : 잡다한 사진

    2022.03.15 by 미친팬더

  • 바르낙 수리 완료

    2022.03.15 by 미친팬더

  • 바르낙 세 번째 롤 : 경포호

    2022.03.13 by 미친팬더

  • 바르낙 세 번째 롤 : 아직 오지 않은 봄

    2022.03.12 by 미친팬더

  • 바르낙 두 번째 롤 : 거리를 다니며

    2022.03.11 by 미친팬더

  • 바르낙 두 번째 롤 : 사천항

    2022.03.10 by 미친팬더

  • 바르낙 두 번째 롤 : 사천해변

    2022.03.10 by 미친팬더

바르낙 네 번째 롤 : 펜션에서 본 바다

펜션에서 내려다 본 바다 사진. 필름 카메라는 전경 사진은 그 특유의 감성이 없는 것 같다. 앞에 오브젝트가 있는 경우가 더 예쁜 것 같다. 아니면 스킬의 문제인가?

Photo 2022. 3. 17. 15:22

바르낙 네 번째 롤 : 야경

필름의 ISO가 200이다 보니 야경은 노이즈가 너무 많구나.

Photo 2022. 3. 17. 15:20

바르낙 네 번째 롤 : 사진에 대해

사진 이 사진은 합성이다. 아래 두 사진이 원본이다. 망을 던지는 어부 위로 갈매기가 날아가는 모습을 보며 카메라를 들고 앵글을 잡고 한참을 기다렸지만 다시 그 장면은 돌아오지 않았다. 결국 어부가 자리를 뜬 후 다시 새는 돌아왔다. 그래서 사진은 순간의 매력인가 보다. 분명 경험했지만 그 순간 셔터를 누르지 못했다면 사진으로 남지 않으니까. 그럼 합성과 편집은 어디까지 가능할까? 올드 렌즈라 이것저것 상처가 있어서 스캔 후 먼지, 상처 등을 보정하는데 그럼 보정은 어디까지 가능할까? 어디까지가 편집되지 않는 사진일까? 처음 시캔한 그것만이 편집되지 않은 사진인가?

Photo 2022. 3. 17. 15:19

바르낙 네 번째 롤 : 경포호수

아이들 학교 등교시켜 주고 돌아오는 길에 경포호수가 있다. 그렇다 보니 바르낙을 챙겨간 날은 경호호수 근처에 주차를 하고 한장씩은 꼭 찍는 것 같다. 이제 벚꽃이 피면 차가 막히니 이 길을 당분간 못 다니겠지? 사진을 찍는 사람과 돌아가는 사람

Photo 2022. 3. 16. 19:12

바르낙 세 번째 롤 : 사진을 보는 시각

노출이 엉망이라 흑백으로 그냥 만들어버린 사진. 사실 이 사진은 산책길을 걷는 한 사람과 그 사람을 찍는 사람을 찍은 사진이다. 난 일부러 두 명을 프레임에 담으며 '재미있는 사진이다'라고 생각했다. 그러면서 생각하길 저 사람은 어쩌면 사진을 찍는데 누군가 걸어가는 것이 싫을 수도 있겠다 싶었다. 그런데 잠시후 사진을 찍던 분이 나에게 다가와 방금 찍은 사진 어디에 올리려고 하는지 물었다. 순간 긴장해서 그냥 필름 카메라 연습삼에 찍으러 다닌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말씀하시길... 바닥에 나뭇가지랑 지저분한게 많은데 시에선 왜 청소를 안하는지 모르겠다며, 사진 찍어서 민원넣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렇다. 같은 장면을 보는 다른 시각이 존재했던 것이다. 그래서 비록 엉망으로 잘못 찍은 사진이지만 이 사진이 ..

Photo 2022. 3. 15. 19:07

바르낙 세 번째 롤 : 잡다한 사진

목에 바르낙 걸고 다니며 찍어본 몇 가지 사진. 사진이 좋고 나쁨을 떠나 바르낙을 목에 걸고 다니며, 셔터를 누르고, 필름을 현상는 과정 자체가 너무 좋다.

Photo 2022. 3. 15. 18:51

바르낙 수리 완료

수리된 바르낙이 도착했다. 오버홀과 이중합치 손보느라 40만 원이 들었다.... 그래서 올드 카메라를 중고로 살 때 잘 보고 사라고 하는구나. 선배님들의 이야기가 다 그 이유가 있구나...(흑) 그리고 이베이에서 구입한 스부이 뷰파인더 역시 도착했다. 중고나라에서 사려고 몇 번 시도했지만 다 거래가 캔슬되면서 그냥 이베이에서 질렀다. 사면서..'아,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내가 필름 카메라를 얼마나 찍는다고...'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스부이 뷰파인더로 본 세상은 마치 안경을 처음 쓴 사람이 느끼는 그 느낌이랄까? 정말 크게 보이고, 정말 깨끗하게 보인다! 이건... 정말 바르낙에 필수템이구나!

Photo 2022. 3. 15. 17:37

바르낙 세 번째 롤 : 경포호

아직은 봄이 오지 않았지만 그래도 경포호를 즐기는 사람들은 항상 있다. 바르낙을 목에 걸게 된 이후 평소엔 귀찮아서 잘 안나가던 곳도 나가게 된다. 운동 효과도 있으니 이 정도 금액은 지를만 하다고 아내에게 세뇌시키는 중이다. 같은 곳을 바라보는 두 사람 다른 곳을 바라보는 두 사람

Photo 2022. 3. 13. 10:01

바르낙 세 번째 롤 : 아직 오지 않은 봄

아직은 오지 않은 봄이지만 조금씩 꽃망울이 맺히기 시작한다. 죽은 나무에서도 꽃이 피듯이, 피를 먹고 자란 민주주의라는 나무도 지금 죽어가는 듯 보여도 언젠가는 다시 꽃을 피우리라.

Photo 2022. 3. 12. 11:28

바르낙 두 번째 롤 : 거리를 다니며

강릉에서는 한 군데에서만 필름을 현상할 수 있다. 바르낙 첫 번째 롤의 현상을 맡기고 기다리는 동안 근처를 돌아다니며 찍은 몇 장의 사진이다. 아이의 하교를 기다리며 근처를 다니며 찍은 사진들이다. 목에 바르카 하나 걸고 다니면 왠지 기분이 좋다. 평상시 보이는 거리도 왠지 다른 앵글로 보이게 한다.

Photo 2022. 3. 11. 19:46

바르낙 두 번째 롤 : 사천항

사천항에서 찍은 몇 장. 왠지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더 쓸쓸해 보인다. 실제로 그렇게 쓸쓸한 분위기는 아니였는데, 나는 사천항에서 쓸쓸함을 보았나 보다.

Photo 2022. 3. 10. 20:54

바르낙 두 번째 롤 : 사천해변

두 번째 롤이 되어도 나아지는게 없구나. 얼마나 더 찍으면 나아질까... 그리고 어떻게 스캔하느냐에 따라 결과물이 너무 달라진다. 어렵군. 그리고 주인 대신 마트를 지키고 있는 고양이.

Photo 2022. 3. 1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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