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是疯熊猫!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사이 무언 가의 프레임 안에 나를 가둬두고 있지는 않는가? . . . Leica M-Monochrom ccd, Tele-Elmarit-M 90mm f/2.8

Photo Diary 2023. 8. 15. 09:44

쓰레기... 깨끗하게 버려주세요. . . . Leica M-Monochrom ccd, Tele-Elmarit-M 90mm f/2.8

Photo Diary 2023. 8. 13. 15:27

태풍이 지나면 비도, 바람도 예전 같아지지만, 파도는 태풍 때보다 더 높아진다. 삶이 주는 상처도 그렇다. . . . Leica M-Monochrom ccd, Voigtlander COLOR-SKOPAR 21mm f/3.5 ASPH

Photo Diary 2023. 8. 11. 12:51

움직이지 않는 건 죽은 것이다. . . . Leica M-Monochrom ccd, Apo-Summicron-M 75mm f/2 ASPH

Photo Diary 2023. 8. 8. 20:35

반도에서 Tele-Elmarit-M 90mm f/2.8 렌즈를 중고로 저렴하게(?) 구매했다. Tele-Elmarit-M 90mm f/2.8 렌즈는 1974년부터 1990년까지 생산된 렌즈이며, 이번에 구매한 렌즈는 1987년 독일 생산 렌즈이다. 전에 보이그랜더 90mm에 적응 실패로 산지 얼마 안 된 상태로 떠나보낸 적이 있다. 그리고 현재 Apo-summicron 75mm가 있다. 그런 나에게 이 Tele-Elmarit-M 90mm가 필요할까? 그것도 최대 개방 f2.8인 렌즈가? 그래서 샵에서 특별히 일주일 사용해보고 반품 가능하다는 배려 속에서 렌즈를 한번 찍어보았다. 비록 날씨가 흐리고 비가 와서...ㅠ_ㅠ (오늘부터 태풍...) 올라온 사진들은 사이즈 변경만 했고, SL 바디로 찍은 jpg ..

Photo 2023. 8. 8. 20:21

난 변함이 없어 무료한 산보다 항상 변화하는 바다가 좋다. . . . Leica M-Monochrom ccd, Apo-Summicron-M 75mm f/2 ASPH

Photo Diary 2023. 8. 6. 09:30

모든 것이 익숙하다고 느껴질 때 무릎을 꿇고 낮은 자세로 세상을 보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 . . . Leica Q3, Summilux 28mm f/1.7 ASPH

Photo Diary 2023. 8. 3. 09:36

고양이 마저 더위에 지친 오후... 갑자기 찾아온 더위가 더 덥게 느껴지는 건 대비효과 때문이다. 지금의 독재가 더 잔인하게 느껴지는 건 우리가 바로 직전에 어떤 나라에 있었는 지를 깨닫게 해준다. . . . . Leica M-Monochrom ccd, Summilux-M 35mm f/1.4 ASPH

Photo Diary 2023. 7. 31. 09:45

항상 곁에 있어서 잊고 지내고 있었다. 그래 내가 바닷가에 살고 있었구나... 다시온 여름이 알려준 사실 . . . Leica Q3, Summilux 28mm f/1.7 ASPH

Photo Diary 2023. 7. 30. 09:52

올라가고 내려가는 걸 반복하는 것처럼 무한반복되는 재귀함수. 난 지금 생각에 생각의 꼬리를 무는 생각의 미로에 빠져 재귀함수가 되어 버렸다. . . . Leica Q3, Summilux 28mm f/1.7 ASPH

Photo Diary 2023. 7. 29. 09:10

색이 없는 세상에선 거짓과 진실을 구분하기가 더욱 힘들어 진다. . . . Leica Q3, Summilux 28mm f/1.7 ASPH

Photo Diary 2023. 7. 26. 10:05

아이를 지켜본다는 건 아이에 대한, 믿음으로부터 시작한다. 인간관계 역시 그러하다. . . . Leica Q3, Summilux 28mm f/1.7 ASPH

Photo Diary 2023. 7. 25. 13:11